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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사진이야기/니가.풍경을 알어?

점심시간에 올라보는 무선산 정상 풍경들 점심시간에 무선산 정상과 둘레길을 한바퀴 돌아나오는 나만의 휴식정상에 올랐다가 정상 인증삼아서 핸드폰 카메라도 한장씩 한장씩 담아보았다. 더보기
출근길에 만나는 박무 24.02.16 금요일 아침 출근길 날씨는 봄날처럼 따뜻하고 습도는 전날에 내렸던 비에 젖어서 가득했기에 아침 출근길은 색다른 화이트아웃 세상이다. 더보기
운동삼아 돌아보는 마실길에서 만나는 풍경들 망마산 23년 12월03일 일요일 평소에 올라가지 않는 여천 선소 뒷산인 망마산 망마산 정상 팔각정에서 소호동 안심산으로 떨어지는 일몰 풍경 12월04일 월요일 소호동에서 웅천을 지나 이순신 공원까지 저녁 운동길 돌아오는 길에 선소대교 반영을 담았다. 핸드폰 갤럭시23+로... 더보기
비오는 날의 출근길 08월 30일 출근길 아침 저녁식사 약속이 있어서 차량을 두고 걸어서 출근하는 날 비가 그쳤거려니 싶었는데 출근하는 40분동안 폭우같은 비가 주구장창 내렸다. 더보기
한여름날의 여수 고락산 2023년 08월 27일 옆지기가 오늘은 사무실 당직이란다. 해서 바쁜 고딩을 위한 뒷바라지가 필요한 날 물론 설악산 이후 딱히 탐나고 욕심나는 산이 생각나질 않는다. 해서 집에서 죙일을 뒹구는 날 몸풀기 운동삼아 늘상 다니던 여수 고락산이라는 곳을 오르락 내리락 했다. 정상에 올랐다가 내려서 둘레길 다시 정상 오르는 길을 만나면 정상을 오르는 미친 짓거리 ㅎㅎ 그 와중에 파란 하늘과 구름이 이뻐서 몇장의 사진 여서동 앞에보이는 산 중 왼쪽은 장군산, 오른쪽은 구봉산 구봉산 오른쪽 뒷편 구름아래로는 금오도가 보인다. 고락산 아래 숨은 조망바위에서 보이는 왼쪽 종고산과 정면의 장군산 멀리 바다건너에는 남해 설흘산과 응봉산 구름아래로는 사천 금오산쯤 되려나..? 고락산성에서 보이는 구름들의 난장과 호랑산 더보기
한여름날의 바다풍경 송도 도선대기소 더보기
여수 소호동의 소소한 풍경들 여수 소호동이라는 동네에서 발 붙이고 살아온지도 20년이 지났다. 늘상 보던 풍경들 늘상 곁을 지나는 바다내음들 늘상 곁에 두고 보았던 모습들이라서 언제 어떤 모습으로 변했는지조차 모르고 지나는 시간들을 조그마한 핸드폰 기억속에 저장을 해 두었다. 핸드폰 갤럭시 23 플러스 2023년 석가탄신일과 겹쳤던 3일연휴 이 날들은 줄곧 흐리거나 비가 내렸고, 감히 어딘들 다녀볼 욕심을 낼 수가 없는 날씨다. 집에서 방콕이라는 이름으로 뒹굴고 돌려도 돌려도 볼것없는 티비라는 체널을 무한 리필로 돌리다가 지쳐서 더이상 집에 갇혀 있으면 숨막혀 혼절할것 같다. 해서 기어이 운동삼아 바람 쏘인다는 빌미로 우산밑에 숨어서 동네 주변을 돌아본날..! 그 잠깐의 비 개인날 풍경을 담았다. 집 앞 선착장 고기가 나를 잡아갈것.. 더보기
우도 서빈백사 해수욕장 우도 일몰중 서빈백사 해수욕장이 최고의 풍경을 보여준다는데 이번 제주여행에서는 일몰이 썩 좋질 못했을뿐더러 저녁식사와 맞물려서 시간을 맞추질 못했고 아쉬운 마음에 자동차로 우도를 아침에 한바퀴 돌았다. 사람없는 서빈백사... 한갖지고 좋은 아침이였다. 서빈백사 해변 펜션 사장님 말씀으로는 이곳 서빈백사에서 보이는 일몰이 우도에서 가장 이쁘다고 한다. 우도 8경인 서빈백사(西濱白沙)는 서쪽의 흰 모래톱을 뜻하여 서빈백사해수욕장으로도 불린다. 길이 1㎞ 정도의 백사장은 동양에서 유일하게 광합성을 하는 홍조류에 의해 매우 복잡한 과정을 거치며 형성되어 천연기념물로 보호받는다. 하얀 모래와 수심에 따라 물빛이 다른 에메랄드빛 바다 풍경이 남태평양이나 지중해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아름답다. 우도 3대 해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