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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사진이야기/해 뜨고 질녁에

여수 선소대교에 보름달이 떴다. 여수 선소대교의 밤 풍경 추석 대보름날 아주 오랜만에 디세랄이라는 카메라와 묵직한 삼각대를 들고 평소에 다니던 밤 마실길 뷰포인트에 사진을 담았다. 더보기
순천 고동산 철쭉과 일몰풍경 순천 고동산 철쭉과 일몰 풍경 2022년 5월 3일 고동산 일몰을 담아보겠노라 엇그제 다녀왔던 고동산엘 다시 한번 자동차로 올라갔다. 너무 오랜만에 만져보는 니콘 디세랄 카메라와 삼각대 다리 힘풀리고 게을러지면서 갈수록 핸드폰 카메라만 의지했던 요즘의 사진들 디세랄이나 핸폰이나 별반 수준차이를 느끼지 못하겠고 그렇다고 어디 작품을 만들것도 아니고 뉘집에 액자를 만들것도 아닐것이면 지금처럼 어설픈 디세랄보다 핸드폰이 여러모로 좋은 선택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 보게 된다. 오늘은 어쩌다가 제정신이 아니였는지 뜬금없이 얼척없는 행동을 한 날이 아니겠는가 싶다. ㅎㅎ 갑자기 내일 제주에 간다기에 카메라를 점검하다가 돌출 행동을 한 날로 기억해 두면 될듯 싶다. 더보기
여수 장척마을 해넘이 9월 21일 추석날 여수 장척마을의 노을 해변길을 심심풀이 콧바람 쏘이러 다녀왔다. 더보기
소호동의 아침 2020년 2월 9일 산악회 정기산행 아침 버스를 타기위해 걸어가는 길에 일출직전의 여명빛을 담았다. 핸드폰 갤럭시 S10으로... 더보기
저녁 운동길에서 핸폰으로 담아보는 밤 풍경들 ▲ 무선산 정상에서 보이는 해넘이 ▲ 소호동 동동다리 야경 평일날 저녘, 아침 저녁으로 걸어서 출퇴근을 한시간씩 한다. 그리고 점심시간에도 동네 뒷산 둘레길을 걸어야 상쾌함을 느끼곤한다. 그러고도 남아도는 욕심이 생기는 날에는 지 사는 동네 앞 바닷가 산책길을 걷곤한다. 음.. 더보기
집에 가는 길에 담아보는 무선산의 해넘이 그러고 보니... 참 많은 시간동안 걸었다. 아침 출근시간 한시간, 그리고 퇴근시간 한시간 이상..ㅎㅎ 벌써 10년하고도 두개의 달력을 더 넘기고 있으니 말이다. 그 걸음하는 퇴근시간 늘 습관처럼 올라가는 곳이 무선산이다. 꽃피는 봄과 가을까지는 들꽃들을 찾아보는 즐거움으로.. 그리.. 더보기
2014년 청말띠 갑오년 첫 태양이 떠올랐습니다. 2014년 한해는 더 따스하고 행복한 일만 가득한 넉넉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14 년 첫날 새해 아침을 집 뒷산인 안심산에서 맞이하게 되었네요 구름위로 떠오른 태양이긴 합니다만, 그 어느 태양보다 힘차고 의미있는 아침이 아니겠는가 싶습니다. 다시 .. 더보기
아쉬웠던 무슬목의 아침 성탄절날 아침에 담아 보았던 여수 무슬목의 아침입니다. 멀리 수평선 끝자락에는 거대한 산처럼 버티고 있는 먹구름으로 인해 깔끔한 일출은 볼수가 없었네요 시기적으로도 형제섬 가운데에서 떠오르는 일출을 무슬목 최고의 장면으로 친다고 하는데 형제섬 가운데로 일출이 올려면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