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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시 그림 음악카페

Franck Pourcel - Adiós Linda Candy Franck Pourcel - "Adiós Linda Candy" 국내 최초로,'70 ~ 80년대 [이종환의 밤의 디스크 쇼] 시그널로 큰 인기를 모았던 "Adeu, Jolie Candy",' 알랑 드롱'의"Paroles, Paroles",'아다모'의"Tombe La Neige(눈이 내리네)"등 [샹송], [칸초네], [러시안 송] 등 "불멸의 유럽 러브 송 넘버"를 스페인어버젼으로 다시 만나는 "유럽의 사랑 노래 모음집" [Euro Amante (유럽의 연인)] 에 들어있는 음악입니다. Adios Linda (아디오스 린다 : 안녕, 아름다운 아가씨) 'Jean - Francois Michael'의 샹송, "Adieu Jolie Candy(안녕, 귀여운 내사랑)"의 번안곡으로 예전 라디오 FM 방송의 .. 더보기
시월의 어느 멋진날에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눈을 뜨기 힘든, 가을보다 높은, 저 하늘이 기분 좋아 휴일 아침이면 나를 깨운 전화 오늘은 어디서 무얼 할까 창 밖에 앉은 바람 한 점에도 사랑은 가득한 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없어 바램은 죄가 될테니까 가끔 두려워져, 지난 밤 꿈처럼 사라질까 기도해 매일 너를 보고 너의 손을 잡고, 내 곁에 있는 너를 확인해 창 밖에 앉은 바람 한 점에도 사랑은 가득한 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없어 바램은 죄가 될테니까 아 ~~~~~~~~~~~~~~~~~~ 아 ~~~~~~~~~~~~~~~~~~ 아 ~~~~~~~~~~~~~~~~~~ 아 ~~~~~~~~~~~~~~~~~~ 살아가는 이유 꿈을 꾸는 이유 모두가 너라는 걸 네가 있는 세상 살아가는 동안 더 좋은 것은 없을 거야 시월의 어느 멋진.. 더보기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 박건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 박건 / 1971 너를 기다리는 동안- 황지우 더보기
Karoline Kruger - You Call It Love You Call It Love - Karoline Kruger 가끔씩 그대마음 흔들릴때는 더보기
미련 - 장현 미련 - 장현 내 마음이 가는 그곳에 너무나도 그리운 사람 갈수없는 먼곳이기에 그리움만 더하는 사람 코스모스 길을 따라서 끝이 없이 생각할때에 보고싶어 가고싶어서 슬퍼지는 내마음이여 미련없이 잊으려해도 너무나도 그리운 사람 가을하늘 드높은 곳에 내 사연을 전해볼까나 기약한 날 우린 없는데 지나간 날 그리워하네 먼훗날에 돌아오라며 변함없이 다정하리라 더보기
caravan sary (대상의 행열) caravansary (대상의 행열) - 다큐멘터리 silk Road 의 주제음악 - Caravansary (대상의 행렬) 일본을 대표하는 뉴 에이지 건반 연주자 키타로의 작품으로 1983년 NHK TV 다큐멘터리 시리즈 " Silk Road "에서 주제음악으로 사용되었던 "천축 (Ten-Jiku)"에 들어있는 Caravansary 입니다. 좋은 음악을 소개시켜드리고 싶은 욕심입니다만 혹시나 무단복사에 질책주시면 정중히 삭제토록 하겠습니다. 중국의 거대한 사막과 오아시스 도시를 넘어 고대 중동, 유렵의 로마제국까지 이어지는 동서 문화와 상품의 교환창구였던 실크로드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한 비단길로 알려져 있는 문화교류의 통로입니다. 신라시대 혜초스님이 답사한 왕오천축국전의 "실크로드"를 일본 NHK T.. 더보기
Pledging My Love - Emmylou Harris Pledging My Love(사랑의 서약) /Emmylou Harris 벌써 또 한주가 저물어 갑니다. 시간이라는 기차는 지가 묵은 나이만큼의 속도로 달려 간다고 합니다. 철부지 어린 시절에는 어떡하면 더 나이들어 보이게 할수 있을까...? 하는 생각만이 절대적이였는데.. 이제는 고속으로 달리는 시간이라는 전차가 그저 부담스럽기만 합니다. 고속으로 달리는 이 인생이라는 전차..! 객실안에는 열심히 살아온 잡다한 인생 이야들이라도 많이 실려져 있으면 좋으련만 달리는 속도만 빨라졌지 가슴 따뜻하게 데펴줄 사연들을 실어내지 못하고 텅빈 객차만이 요란합니다. 이번 주말에는 텅빈 객차에 만차의 사연들을 채울수 있는 멋진 시간들을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Emmylou Harris 는 1947년 4월 2일 미국 .. 더보기
인생은 나에게 술 한잔 사주지 않았다. 인생은 나에 술 한잔 사주지 않았다.      술 한잔  - 정호승      눈물이 나면 기차를 타라      Rainy Day Lover       비오는 날들에 듣고 싶은 노래...!          아직까지 지리산 산행에 대해서 고민의 고민이다.       토요일 주말....       대성동 큰새개골을 오른다는 것은 무리 일랑가...?       우중 산행으로 남부능선 종주로 대신할까...?        넘치는 욕심은 사고라는 악마가 가장 반겨할 일이겠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