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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시 그림 음악카페

My Road My Road - Lee Oskar ▲ 보성 득량역 1946년 3월 24일 북구의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태어났으며 1970년 그는 그룹 애니멀스 출신의 에릭 버든과 함께 그룹 워를 탄생시켰다. 그들은 재즈 , 펑크, 리듬 앤 블루스 등 다양한 음악을 혼합하며 뛰어난 음악성과 자유로운연주기법을 선보였다. 1970년에 싱글로 데뷔하여 미국 차트 3위에 오르는 호조를 띠며 앨범「Eric Burdon Declares Wer」와 「Black Man's urdon」을 차트에 랭크시켰고 그후에도 리 오스카는 그룹 워에서 많은 앨범들을 발표하였으며 1976년 그의 최초 솔로 앨범을 유나이 티드 아티스트 레이블에서 내놓았다. 그룹 워에서 재능을 인정받은 그는 첫 솔로 앨범「The Journey」에서 그의 저력을 과시하였다.. 더보기
그 저녁무렵부터 새벽이 오기까지 우리 국악기 해금이 만들어낸 감동의 선율 - 그 저녁무렵부터 새벽이 오기까지 해금(깡깡이,깽깽이) 해금(奚琴)은 당나라때 요하 상류 북쪽에 살던 호족들 중 '해(奚)' 부족에 속하는 유목민들이 즐기던 악기였다. 해금의 '해(奚)' 자는 여기에서 유래한 것이다. 이것이 고려 예종 9년(1114)에 중국 송나라에서 들어온 이래 개량 제작되어 지금은 우리 나라의 전통 악기로 자리 잡았다. 조선 성종 때 『악학궤범(樂學軌範)』에서는 당악기로 분류되었으나 이보다 앞선 『고려사(高麗史)』에서는 향악기로 분류하였다. 또한 고려 가요인 한림별곡(翰林別曲) 제 6연이나 청산별곡(靑山別曲)의 노랫말에 그 이름이 보이고 있어 고려 시대부터 중요한 악기로 쓰여온 듯 하다. 아쟁과 더불어 줄을 문질러 소리내는 찰현악기(擦絃樂器.. 더보기
영화 산체스의 아이들..! 영화 "산체스의 아이들" - Children of Sanchez - - 영화음악 : CHUCK MANGIONE - 산체스의 아이들 CD 1 중 overture입니다. 척 맨지오니(Chuck Mangione)는 1940.11.29일 업스테이트 뉴욕의 로체스터에서 태어났다. 재즈에 조예가 깊었던 부친은 그가 8세되던 해부터 음악이론과 피아노 레슨을 시작 하였으며, 콘서트와 클럽으로 그를 안내했다. 10세 되던 해 디지 길레스피로부터 트럼펫을 선물 받고 재즈라는 그의 연주인생이 시작된다. 그는 이스트먼 음악학교에서 스쿨밴드 활동, 수석졸업, 23세의 나이로 전임강사로 발탁되는 등 실력을 인정받았다. 65년 최초로 아트 블래키 앤 재즈 메신저스라는 전설적인 밴드에서 프로활동을 시작, 69년 자신의 밴드 Quar.. 더보기
오늘은 내가 반달로 떠도 Keiko Lee 깊고 소울풀한 매력적인 보이스 컬러로 일본 최고의 재즈 싱어로 자리잡아 온 재일교포 2세 재즈 보컬리스트 게이코 리. 1994년 데뷔 앨범 Imagine 으로 한국과 일본에서 호평받고'96년 두번째 앨범 Kickin' It With Keiko Lee가 일본 한국 뿐 아니라 유럽 8개국에서 발매되어 세계적인 재즈 보컬로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97년 Beautiful Love를 통해 스윙저널 독자가 선정한 여성재즈 보컬리스트로 선정되고 '98년 에는 2회 연속 수상및 재즈 뮤직 시상식에서 베스트 뉴 스타상을 수상. '98년 If It's Love를 통해서는 이전과 다른 스타일, 비틀즈 음악을 중심으로 한 팝음악과소울, 컨템퍼러리, 재즈의 접목을 시도하여 대중적인 보컬리스트로 거듭난다.. 더보기
Old Man's Song - Tom Rush Old Man's Song Tom Rush 더보기
Bevinda - Fatum Bevinda - Fatum 더보기
When I Need You - Leo Sayer 김 초혜님의사랑굿 시리즈 중 한편이다. 참....! 철지난 그런 시일게다.20년의 세월이 훌쩍 넘어갔을테니...! 아직도 이런 시를 읊조리는 사람이 있을레나....! 꽃이름은...!물개망초라고 했던가...정확치가 않다. 시작되는 여름철에 온 산천에 지천으로 널린 풀꽃 더보기
Dana Winner - Morning has broken Morning has broken 친 구 친구 사이의 만남에는 서로 영혼의 울림을 주고받을 수 있어야 한다. 너무 자주 만나게 되면 어느쪽이나 그 무게를 축적할 시간적인 여유가 없다. 멀리 떨어져 있으면서도 마음의 그림자처럼 함께할 수 있는 그런 사이가 좋은 친구이다. 만남에는 그리움이 따라야 한다. 그리움이 따르지 않는 만남은 이내 시들해지기 마련이다. 진정한 친구란 두 개의 육체에 깃든 하나의 영혼이란 말이 있다. 그런 친구 사이는 공간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을지라도 결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바로 지척에 살면서도 일체감을 함께 누릴 수 없다면 그건 진정한 친구일 수 없다. 진정한 만남은 상호간의 눈뜸이다. 영혼의 진동이 없으면 그건 만남이 아니라 한때의 마주침이다. 그런 만남을 위해서는 자기 자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