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마음은 태양/니가 꽃이라고..? 썸네일형 리스트형 10월에 만나는 들꽃들 더보기 여수 영취산 꽃무릇 여수 영취산 꽃무릇 시기상으로는 조금 늦었겠다 싶으면서도 추석 당일 연휴의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결국 집을 나섰다. 디세랄카메라와 핸폰 모두를 장착하고서..ㅎㅎ 물론 산행을 할 생각은 없고, 꽃무릇 군락지까지만 살방하게 걸어서 심심풀이 사진놀이나 해 볼까 싶어서... 일단은 핸폰으로 담았던 사진만 몇장 올리고 다음에 디세랄 망원으로 담았던 사진을 비교삼아 올려 볼까 싶다. 더보기 노고단의 여름 야생화들 짚신나물이란 이름이 붙여진 이유는 크고 작은 잎들이 들쭉 날쭉 달리는 독특한 잎사귀의 모양이 짚신을 연상시키기 때문인듯도 하고 ,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주름진 잎맥이 짚신을 연상시키기 때문인듯도 하다. 더보기 집에 가는길, 안심산 둘레길에서 만나보는 들꽃들 ▲쥐꼬리망초 ▲ 쥐깨풀 ▲ 주름조개풀 ▲ 산박하 ▲ 산박하 ▲ 층꽃나무 ▲ 수까치깨 ▲ 수까치깨 더보기 여수 영취산 꽃무릇은 어느정도 피였을까...? ▲ 여수 흥국사 경내로 들어가기 직전에 만들어진 꽃무릇길..! 작년까지만 하더라도 이런 이정표는 없었는데 벌써 이곳 영취산 꽃무릇을 찾는 사람이 많았던지 깔끔한 길안내를 해주고 있다. 여수 영취산의 또다른 볼거리인 꽃무릇 작년에 비해 올해는 상당히 늦어지니 개화를 보이고 있다. 9월13일의 개화율 꽃대만 무수히 올라올뿐 개화를 보이는 수준은 10%정도..! 적어도 일주일이나 10 여일은 족히 더 기다려야 하지 않을까..! 더보기 9월 , 지리주능에서 만나는 들꽃들 바위떡풀 바짝마른 바위틈에 뿌리를 내리고 이 더운 여름 한철을 거뜬히 견뎌내는 강인한 들꽃이다. 노란색과 빨간색 점 그리고 큰 대자를 만들어 내는 하얀 꽃술의 조화가 환상적인 꽃 들꽃중 사진발 잘 받는 꽃중 하나로 일명 대자꽃이라고도 한다. ▲ 이것은 노루삼 꽃인가..? 노루삼.. 더보기 조계산에서 만나보는 여름야생화들 쑥부쟁이는 아닐테고...그렇다고 구절초는 더더욱 아닐것이며.. 그럼... 벌개미취..! 왼쪽사진은 그렇다고 치고 윗쪽 사진에는 벌개미취 치고는 꽃술이 둥글고 짧다. 변종일까..? 주말에는 지리산 연하선경길의 구절초와 쑥부쟁이를 만나고 싶다 이질풀 지리산 노고단에는 같은 모습의 꽃을 둥근이질풀이라고 이름한다. 낮은 땅에서 피는 것은 그냥 이질풀이라고 하고..ㅎㅎ 나는 그 미세한 차이를 아직 구분하질 못한다. 게다가 이 뜬금없는 흰꽃이질풀은 또 무엇인지 대성동 의신옛길에서 처음 만났었는데 선암사 뒷길에서는 같이 공생하는 모습을 보인다. ▲ 이질풀꽃, 흰꽃이질풀 ▲ 참취꽃 ▲ 이것은 뭘꼬..? 쑤세미..? 조그마한 수박처럼 열렸던 열매였던것 같은데..그 이름은 알수 없다. 선암사 경내 초입의 찻집 담벼락에서 .. 더보기 노고단에서 만나보는 지리산의 여름야생화들 모싯대이번 산행에서 유독 많이도 보였던 꽃이다.노란색에 비해서 사진발도 잘 받는 꽃 어수리, 나물로도 먹는다는데 더 알아보아야 할 대상이다. 취나물 꽃참고로 곰취꽃은 노란색이다. ▲ 긴산꼬리풀 어린 동자승이 양식을 구하러 간 스님을 기다리다가 얼어죽었다 는 슬픈 사연을 가지고 있는 꽃 , 동자꽃 절정의 시기가 넘어가고 있는지 꽃이 싱싱하질 못하다. 바위채송화꽃모양은 돌나물과 많이 닮았고 , 땅채송화와도 많이 혼동된다고 한다.막 피여오르기 시작한 노란색이 한없이 화사하다. 며느리밥풀며느리와 시어머니의 고부간 갈등을 표출한 꽃들이 몇 있다.며느리밑씻개, 며느리배꼽 ,그리고 며느리 밥풀이 그것이다.며느리밑씻개는 밭에서 일하다가 뒷일을 보던중 뒷처리 할때 이 가시 가.. 더보기 이전 1 2 3 4 5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