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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다한 산 이야기/주금이지, 여수산

안심산...돌팍의 산행 연습장

        

              안심산 ... 돌팍의 산행 연습장

 

           여수 안심산...아주 낮은 동네 뒷산입니다.

         마땅히 갈곳 없을적에 ... 아니면 아이들과 가벼운 체력키우기 산행일 필요할때..

         그보다는 기본적인 체력관리를 위한 돌팍의 숨고르기 산이지요..ㅎㅎ

         오르고 내리는 한시간의 산행길....!

         비 개인 오후시간들입니다만.. 썩 신통한 풍경들이 못되는듯 싶습니다.

        

         찌뿌둥하니 게으른 일요일... 가벼운 마음으로 올랐던 사진들을

         이렇게 늦게나마 올려봅니다.

지금의 안심산에 온통 자리를 잡은 꽃입니다.

이름은 또 알수가 없구요..ㅎㅎ

 

 

이 녀석들은 삐비입니다..ㅎㅎ

지역 사투리 일듯 합니다만..

어렸을적에 이거 많이 씹어 먹었지요..!

먹을게 그만큼 없어서 그랬겠지만.. 지금의 껌과 같은 그런 먹거리 였었던듯 싶습니다.

이 삐비는 지금처럼 활짝 피우기 전에 먹으면 제법 먹을만 했다는..ㅎㅎ

물론  이 뿌리도 캐먹으면 달작지근 하다는...

 

 

여수 소호동 앞바다 풍경입니다.

멀리 보이는 바다 너머에는 돌산도의 소미산. 대미산 입니다.

돌산도 종주를 하신분들은 돌산도 대미산 소미산들을 잘 알고 계실듯 합니다.

 

이곳은  소호동 요트경기장입니다.

겨울철이 되면은 이곳에서도 멋진 일출이 올라오는 곳이기도 합니다만...

 

참 ...!

이곳 소호동 안심산에서는 멀리 고흥의 팔영산도 조망이 되는군요..ㅎㅎ

멀리 아스라이 보이는 여덟봉우리...팔영산입니다.

여수와 팔영산이 있는 고흥까지 다리연결 공사를 하고  있다는데...

그때쯤이면 고흥 팔영산 가는데 여수 뒷산가는것 만큼 편해질듯 합니다.

 

 

 

 

 

 

 

 

 

 

 

 

 

 

여수(정확히 여천이겠지요..!) 시내의 모습입니다.

조그마한 소도심인지라...아주 아담하지요.ㅎㅎ

대 도심의 여느 동네만큼쯤 할려나요.

여수는 이런 조그마한 동네가 여러개 모여서 여수라는 항구도시를 이루고 있답니다.

여천은 그중 한곳이구요..ㅎㅎ

 

 

안심산 정상입니다.

힘겹게 30분쯤 오름하면 정상까지 오를수 있답니다.

전형적인 동네 뒷산입니다만...그 경사는 만만치 않아서..그리 시피 볼만한 산은 아니구요..ㅎㅎ

누군가 정상석에 이꽃들을 옮겨 놓았던 모양입니다.

금계국...

색다르기는 합니다만...지가 있어야 할 그런 자리는 아닌듯 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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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주와 다음주...!

얼척없는 돌팍도 바쁜 시간들이 될듯 합니다

저번주부터서 나름으로 열심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만

이번주에는 특히나 많은 시간을 할애해서 주어진 작업들을 해두어야 할듯 합니다.

 

당연....

이 중독 비슷한 블러그 ..!

그 못된 중독에서 조금은 자유로워질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

 

아쉽지만

다음에 힘겨운 돌팍의 작업들이 끝나면 또 열심히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시작되는 한주...힘차게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