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영취산 진달래는 얼마나 피였을까..?
▣ 산행장소 : 여수 영취산
▣ 산행일시 : 2017. 04. 09일( 일요일)
▣ 오늘의날씨 : 이른 아침에 구름 , 오전중 약간의 햇빛, 오후 흐림, 미세먼지 가득하고 찌뿌둥한 날
▣ 산행지기 : 혼자서 운동삼아 빠르게 다녀왔던 산행
▣ 산행코스 : 예비군훈련장 - 가마봉 - 진례봉 - 도솔암 - 374봉 - 새로만든 임도 - 예비군 훈련장
▣ 도상거리는 모르겠고 9:40분쯤 출발 11: 50분에 출발한곳으로 다시 돌아왔으니 2시간 정도 걸었던듯 싶다.
▣ 준비물 : 카메라베낭, 물1병 , 간식용빵1개
▣ 특이사항
- 이른 새벽시간에는 날씨가 좋질 못해서 산행을 포기하고 , 오전중 운동삼아 급하게 다녀왔던 산행
▲ 꽃등길의 시작점
▲ 가마봉 도착직전에 보이는 꽃등길(예비군 훈련장에서 올라오는 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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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달래 터널
▲ 진례산 정상(예전에는 이곳을 영취산이라 잘못 표기가 되었던 곳)
멀리 뒷편이 가마봉이고 가운데 철계단 바위 암릉을 개구리바위라고 이름하는 모양이다.
▲ 오늘 산행중 잠깐만의 휴식을 취했던 전망터, 도솔암 뒷편 바위전망대에서 봉우재와 영취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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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취산의 진달래 군락지로 유명한 봉우재
이곳 봉우재는 절정의 개화시기가 지나고 있는듯 색이 많이 바래고 있다.
원 계획은 이곳 봉우재와 영취산까지 올랐다가 흥국사로 하산할 계획이였는데
중간에 도솔암쪽 374봉으로 하산을 했다.
새롭게 뚫어놓은 임도길을 따라서...
▲ 374봉 하산길에서 보이는 암릉구간
▲ 374봉 내림길에서 만나는 암릉 절벽구간
몇해전까지만 하더라도 안전시설들이 없었는데 새롭게 구간 정비를 했던 모양이다.
흥국사 입구에서 이곳 능선으로 오름하는 것도 꽤나 좋은 코스이나 봉우재나 가마봉 둘중 한곳을 포기해야 하는
계륵같은 코스가 아닌가 싶다.
▲ 374봉 하산길에서 보이는 진례봉
▲ 여천공단
오늘 산행하는 동안 열심히 격한 냄새를 풍겨주었던 곳 ㅎㅎ
멀리 이순신대교가 눈앞으로 있는데도 미세먼지가 가득해서 시야가 완벽하게 가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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