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철길공원
2012년 KTX역과 선로 전철화, 개량화 사업으로 현재의 폐철도길에
트레킹 자전거전용도로를 위한 공원이 조성되었다.
덕양역 – 롯데마트 – 전남병원앞 – 여천역 – 쌍봉가도교 - 둔덕(문치아치교) - 미평역
– 버스터미널 – 진남경기장 – 오림터널 - 만성리(만흥공원) 까지
도상거리 , 편도 16.1 km,( 왕복 32.2km )다
트레킹에 필요한 소요시간은 2시간 30정도 예상(여천역에서 만성리까지는 평균 2시간 정도 소요.)된다.
차후 2023년까지 율촌면 율촌역까지 연장해서 공원화 사업을 조성할 것이라고 한다.
이 구간을 집사람과 빠른 속보로 걸어 보았다.
10월 3일 개천절 오전에
소요시간은 여천역에서 만성리까지 1시간 40분 소요되었다.
진남경기장에서 10분 휴식
아주 빠른 걸음이였던 듯 싶다.
▲ 쌍봉가도교,
▲ 쌍봉가도교에서 보이는 여수시청 가는 길
▲ 선원동 금호아파트 앞을 지나는 철길공원
구름 좋았던 날 금호아파트를 담았다. 구름 밑 뾰쪽 산은 고락산이고 오른쪽 끝은 구봉산이다.
▲ 구 여천역에서 둔덕방향으로 가는 도중에 보이는 여천시내 모습, 뒤로 보이는 산은 소호동 뒷산인 안심산
여수 철길공원
언덕없이 푹신한 트레킹코스
다 좋은데 아쉬운것은 한여름의 땡볕을 피할수 없다는 것..ㅎㅎ
봄날과 가을 그리고 겨울의 걷기길로는 더 없이 좋지 않을까...!
아니면 비오는 날에 우산쓰고 걷는 길
물론 밤에도 여수 야경을 보면서 걷는 제미도 솔솔하지 않을까...?
▲ 둔덕 문치아치교(여수전남대학교 앞)
▲ 구 미평역
예전에는 꽤나 규모가 컸던 역사였던 곳이라 다양한 형태의 공원으로 환골탈퇴를 했다.
▲ 구 미평역
▲ 구 미평역
▲오림터널를 지나면 오림동과 만성리 바다를만나라수있다.
▲ 만성리, 바다 건너편으로는 보물섬으로 유명한 남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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