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에 한없이 피고 지기를 반복하는 프록스
대표적인 여름꽃이다.
그러면서도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꽃으로
여름 장마와 함께 완벽하게 녹아내리고 없다.
7월 초 중순까지 피는 꽃일 것이다.
반면
배롱나무는 7월부터 9월까지 백일동안 피여난다고 해서 백일홍이라 한다.
목백일홍, 백일홍, 간지럼나무, 배롱나무 등등의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시골집에서는 진드기가 너무 많아 관리하기 힘들어서 퇴출했던 나무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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