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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의 여름 야생화들 지리산의 여름 야생화들...! 이번 지리산 종주 산행에서 만났던 녀석들인데 이름들이 가물가물하거나 모르거나 그렇습니다. 바쁜 걸음이라서 차분한 사진이 나오질 못했습니다. 이름이 틀렸거나 알고 계시는 꽃들이 있거든 알려 주시고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바위떡풀 ▲ 난장이바위솔 ▶ 투구꽃 / 동자꽃 ◀ ▲ 참취 ▶ 모싯대 ◀ 둥근이질풀꽃 ▲ 둥근이질풀꽃 ▲ 수리취 이것들은 당귀꽃쯤 되려니 싶었는데..그것도 아닌듯 싶다. 오른쪽도 마찬가지로 종류가 틀려보이는데 ▲ 어수리 ▶참나물 ▲ 단풍취 ▶ 단풍취 ▶ 물봉선 ◀ 산비장이 ◀ 산오이풀 ▶ 며느리밥풀 ▶산비장이 ▲ 이것도 산비장이일까...? 두메분취 ▲ 바위틈 그늘진곳 / 습한곳에 자리잡은 이꽃도 궁금합니다. 3....? ▲ 참바위취 참바위취는 높이 약 30㎝.. 더보기
남산제일봉에서 만나는 신비로운 기암괴석들 남산제일봉에서 만나는 신비로운 기암괴석들 1. 산행 장소 : 남산제일봉 (1,010 m , 경남 합천군 경남 합천군 가야면 황산리) 네비게이션 주소 : 청량동탐방지원센터 2. 산행 일시 : 2013 . 08. 11 ( 일요일) 3.산행 코스 : 남산제일봉+소리길 환주코스) 황산저수지 - 전망대 - 남산제일봉 - 안부 - 돼.. 더보기
지리산 종주계획 및 거리 시간표 지리산 종주 2013 1. 산행지 : 지리산 종주산행( 1박 2일) 성삼제 - 삼도봉 - 연하천산장 - 벽소령산장 - 세석사장(1박) - 장터목산장- 백무동 : 35.5km 2. 산행일시 : 2013. 08.16 - 08.17(금. 토요일 이틀간) 3. 산행지기 : 저질체력 + 초보산꾼 두가족 (어른4명, 아이들 3명) 4. 이동수단 : 자가용 + 대중교통 5. 그날의 날씨 : 하늘님 맘데로 하소서...어쨌건 갑니다. 6. 준비물 : 아래 준비물 참조 ※ 중간 중간 변동사항들 1. 화엄사 지구 근처(마산면)에서 민박(첫날) - 노고단에서 1박 했을 경우와 비교했을시 가격면이나 잠자리의 편안함에서 민박이 훨씬 유리하다. - 준비물중 얼려가야 하는 물품들은 냉장고에 보관할수있어서 좋다. 2. 화엄사 정류장에.. 더보기
사람들 북적거리지 않는 조용한 물놀이를 원하면 구례 반석계곡으로 (당동마을) 사람들 북적거리지 않는 조용한 물놀이를 원하면 구례 반석계곡으로 (당동마을) 지난 주말 일요일에는 지리산 서북능선자락중 고리봉을 지붕삼고 있는 당동마을, 반석계곡이라는 곳을 다녀왔다. 반쪽짜리 장마였던 올해...! 남도에는 비다운 비가 내린적이 없었는데 이곳 지리산자락에.. 더보기
수염가래꽃 수염가래꽃 1. 꽃 이름 : 수염가래꽃 ( Chinese Lobelia ) 학명 : Lobelia chinensis Lour 꽃 말 : 겸손 2. 속 명 : 수염가래, 반변연, 세미초, 과인초, 구아치, 3. 과 명 : 숫잔대과의 여러해살이풀 또는 초롱꽃과의 여러해살이풀 4. 계절 및 개화기 : 5 - 9월 5. 꽃 색 : 흰색 이거나 연한 자줏빛 6. 서식지 및 촬영장소 : 논두렁 같은 개울가 같은 습한 곳, 여수 무선산 둘레길 , 2013 .8. 6일 오후 7. 용 도 : 관상용, 근(根)이 달린 전초(全草)를 半邊蓮(반변련)이라 하며 약용한다. 8. 설 명 : 잎은 호생하여 2줄로 배열되며 엽병이 없고 피침형 또는 좁은 타원형이며 길이 1-2cm, 폭 2-4mm로서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줄.. 더보기
여수 ...구름좋았던 어느날 구름 좋았던 주말...! 여수 구봉산 둘레길에서 만났던 풍경이다. 다음주에 아이들 데리고 지리산 종주라는 것을 해 보겠노라는 야심찬 계획 그 무모한 계획을 위해서 조그마한 연습을 틈나는데로 해보는 것이다. 어찌 지리산의 그 장대한 주능길과 동네뒷산의 둘레길과 비교를 할수 있을.. 더보기
Adle é aleina - Silje Vige Adle é aleina ( 누구나 외로운 사람 ) 더보기
Rain - Priscilla Ahn 가끔은 비오는 간이역에서 은사시나무가 되고싶었다. Rain - Priscilla Ahn 가끔은 비오는 간이역에서 은사시나무가 되고싶었다... 이정하 햇볕은 싫습니다 그대가 오는길목을 오래 바라볼 수 없으므로. 비에 젖으며 난 가끔은 비오는 간이역에서 은사시나무가 되고 싶었습니다. 비에 젖을수록 오히려 생기가 넘치는 은사시나무, 그 은사시나무의 푸르름으로 그대의 가슴에 한 점 나뭇잎으로 찍혀있고 싶었습니다. 어서오세요, 그대. 비오는 날이라도 상관 없어요. 아무런 연락 없이 갑자기 오실 땐 햇볕 좋은 날보다 비오는 날이 제격이지요. 그대의 젖은 어깨, 그대의 지친 마음을 기대게 해주는 은사시나무, 비오는 간이역, 그리고 젖은 기적소리. 스쳐지나가는 급행열차는 싫습니다. 누가 누군지 분간할 수 없을 정도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