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취산 진달래꽃...도데체 얼마나 피였을까..?
이른 아침에 들러보는 진달래의 명산 여수 영취산입니다.
주변의 낮은 산들에서는 절정의 개화상태를 보이는데...
8부능선 이상에서 화려한 군락을 이루는 영취산의 진달래는 도데체 얼마나 피였을까..?
70%의 개화...!
낮은 쪽들에서는 활짝 핀 진달래들을 볼수 있습니다만
군락을 형성하고 있는 8부능선과 그 위쪽인 정상부근에서는 이직도 더 많은 시간을
기다려야 할듯 합니다.
이번 주말과 다음주까지가 그 절정을 이루지 않을까..?
사진은 2012년 4월 12일 아침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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