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허기진 지리산 이야기/가보자,지리주능

한여름에 노고단 다녀오기

▣ 산행지 : 지리산 노고단 다녀오기

▣ 일시 : 2020년 8월 17일(대체공휴일)

▣ 산행지기 : 니콘 디세랄과 함께 ..

▣ 코스 : 성삼재 - 노고단 - 성삼재 주차장

▣ 산행시간 : 시간 구애받질 않고 한량처럼 노고단의 여름꽃을 구경했다.

▣ 노고단의 여름꽃 : 둥근 이질풀꽃, 긴산꼬리풀꽃, 물레나물꽃, 오이풀꽃, 원추리, 며느리밥풀, 등등

▣ 간단 메모꺼리

    한여름의 3일 연휴 , 길고 지루하고 덥다.

    지리주능에라도 한번 다녀오고 싶지만 덥다는 핑계를 빌미로 서투루 나서기가 겁이 난다.

    그렇다고 마냥 눌러앉기가 뭐했던지 뜬금없는 노고단 여름꿏 구경을 나서기로 했다.

    가벼운 드라이브겸...

 

 

 

 

▲ 노고단 정상

 

 

▲ 여름 노고단의 대표격인 원추리

 

 

▲ 산오이풀, 지리주능의 대표격인 산오이풀꽃이 노고단에도 자리를 잡았다.

 

 

▲ 노고단 8월의 대표적인 꽃, 둥근이질풀꽃

 

 

 

 

▲ 산오이풀과 둥근 이질풀꽃

 

▲노고단 선교사 휴양촌 의 흉물같은 잔재, 지금은 없어지고 왕시루봉으로 자리를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