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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초향꽃 1. 꽃 이름 : 배초향 ( Wrinkled Giant Hyssop ) 학명 : Agastache rugosa (Fisch. & Mey.) Kuntze 꽃 말 : 향수 2. 속 명 : 방앳잎, 방아잎, 중개풀, 방애잎, 방아풀 3. 과 명 : 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 4. 계절 및 개화기 : 7- 9월 5. 꽃 색 : 자주색 6. 서식지 및 촬영장소 : 양지쪽 자갈밭, 여수 안심산 둘레길 주변 7. 용 도 : 약용, 관상용 , 식용 8. 설 명 : 잎은 대생하고 길이가 5-10cm, 나비 3-7cm로 난상 심장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밑부분이 원저 또는 아심장저이며 표면에 털이 없고 뒷면에 약간의 털과 더불어 흰빛이 도는 것도 있으며 가장자리게 둔한 톱니가 있으고 엽병은 길이 1-4cm이다. 줄기는 높이 40-.. 더보기
쥐꼬리망초 ...니도 꽃이긴 꽃이냐...? 1. 꽃 이름 : 쥐꼬리망초 학명 : Justicia procumbens L. 꽃 말 : 가련미의 극치 2. 속 명 : 무릎꼬리풀, 쥐꼬리망풀 3. 과 명 : 쥐꼬리망초과의 한해살이풀 4. 계절 및 개화기 : 8 - 9월 5. 꽃 색 : 홍자색 6. 서식지 및 촬영장소 : 산기슭이나 밭둑에서 자란다. , 2013년 9 월 10일 무선산 둘레길에서 5시 이후 7. 용 도 : 全草(전초)를 爵床(작상)이라 하며 약용한다. 8. 설 명 : 잎은 대생하고 긴 타원상 피침형이며 예두 예저이고 길이 2-4cm, 폭 1-2cm로서 가장자리는 밋밋하거나 가느다란 톱니가 있으며 엽병은 길이 5-15mm이다. 줄기는 높이가 30cm에 달하며 밑부분이 굽고 윗부분이 곧추서며 마디가 굵고 원줄기는 사각형이며 녹색이다. 많은 .. 더보기
강동 화암 주상절리 강동 화암 주상절리 울산광역시 기념물 제 42호 울산광역시 북구 산하동 952-1외 주상절리는 단면이 육각형 내지 삼각형으로 된 기둥 모양의 바위가 겹쳐져 있는 특이지질의 하나이다. 이곳 화암마을 해변 일대에 있는 주상절리는 신생대 제 3기(Lava)이 냉각하면서 열수축 작용으로 생성된 .. 더보기
왕초보를 위한 등산 예절 과 윤리 왕초보를 위한 산행 예절과 윤리 몇달 전부터 " 월간 山 " 이라는 책을 정기 구독을 시작했다. 구독 이유인즉슨 " 440 명산 정밀지도" 라는 것을 부록으로 주면서 얼마정도 할인을 해 준다는 꼬드김에 속절없이 넘어가는 어리섞음을 범했기 때문이다. 요즘은 책 읽는 시간이라고 하는것이 좀처럼 없어져버린 인터넷세상..! 잠깐동안이나마 지 좋아하는 산 이야기라도 읽어볼 요량이였는데...사실 이것마저도 쉽지가 않다. 내용이 너무 광범위 한것이다. 내가 관심있고 알아먹을수 있는 범위의 산은 극히 한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일본, 알프스 , 에베레스트, 서구 유럽 등등의 산들은 일반인들에게는 기실 머나먼 남들 이야기일뿐이다. 내가 읽을수 있는 기사는 몇개 없는 것이다. 그 알아먹을 몇 안되는 내용 중 본인 포함 일반.. 더보기
지영선 - 가슴앓이 지영선 - 가슴앓이 더보기
Lee Oskar - The Day After You Left 헤어진다음날 - 이현우 Lee Oskar - The Day After You Left 그대 굳이 사랑하지 않아도 좋다. 더보기
하얀 구름도 , 신선도 쉬어넘는 백운산 상봉을 걷다. 하얀 구름도 , 신선도 쉬어넘는 백운산 상봉을 걷다. 1. 산행 일시 : 2013 . 09월 01일 (일요일) 2. 산행지 및 산행 코스 : 광양 백운산(1,222 m) 진틀 - 진틀삼거리 - 상봉 - 한재 - 따리봉 - 참샘이재 - 논실 - 진틀 3. 개인 준비물 : - 스틱 . 선글러스, 손수건, - 얼린물 500ml 2병, 얼린막걸리 1병, 과일 .. 더보기
광양 백운산에서 만나는 야생화들 광양 백운산에서 만나는 야생화들 지난 주말에 올랐던 백운산 ..! 많고 많았던 야생화들중 몇개만 담아 보았습다. 가장 많았던 꽃은 며느리밥풀, 그리고 물봉선이였다. 며느리밥풀과 물봉선은 식상해서 관심을 갖질 못했다 간간히 보이는 것으로는 산오이풀, 그리고 참취꽃, 짚신나물도 있었구나..! 이질풀꽃을 이렇게 선명하고 이쁘게 피워내는줄은 이번에 처음으로 알았다. 차분하게 들여다 보면 좋겠드만산행에서는 늘상 눈보다 발이 더 빨라짐을 절감한다. 논실에서 진틀주차장 내려오는 길 옆에서 담았다. 광양 백운산 상봉에서 따리봉으로 이어지는 등로에 피여났던 야생화들은 대부분이 며느리밥풀이였다. 가난한 며느리가 밥한톨 훔쳐먹었다는 누명을 뒤집어쓰고 시어미한테맞아 죽었다는 이꽃해도 지천으로 널려서 배고프지는 않을듯 싶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