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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길 낭떨어지에 제비집처럼 지어진 도솔암 천길 낭떨어지에 제비집처럼 지어진 도솔암 이렇게 멋진 암자지만 이 달마산 도솔암은 베일 속 암자다. 산 이름도 무척 ‘불교’스럽다. ‘남도의 금강산 달마산(達摩山). 동국여지승람에 ‘달마대사의 법신이 늘 상주하는 곳’이라고 한 줄 소개돼 있을 정도다. 달마산은 한국은 물론, .. 더보기
전주 덕진공원 전주 덕진공원의 한적한 가을 전주한옥마을, 조선태조의 초상화가 보관되어 있다는 경기전, 그리고 천주교 전동성당을 둘러보고는 전주의 먹거리들을 찾아보던중 잠깐의 휴식과 덤같은 볼거리를 찾아서 덕진공원까지 오게 되었다. 전주하면 콩나물국밥과 비빔밥이 유명하다고는 하지.. 더보기
전주 천주교전동성당 전주 천주교전동성당-호남지역 최초로 지어진 로마네스크 양식의 건물 일제강점기에 지어진 성당으로 전북 전주 전동에 위치하고 있다. 처음 이 성당은 천주교 순교지인 풍남문 밖에 세웠으나, 후에 현재의 자리에 확장하여 지은 것이다. 프랑스 파리외방전교회 소속의 보두네 신부가 .. 더보기
경기전 정전 ...조선 태조 이성계의 초상화를 보관하고 있는 곳 경기전정전 ...조선 태조 이성계의 초상화를 보관하고 있는 곳 오목대에서 바라보는 전주한옥마을, 비내리는 날이라서 가을 색감이 더 선명한듯 합니다. 상술의 한옥마을 내부를 걷는 것 보다는 이곳 오목대에서 한눈으로 조망하는 것이 훨씬 현명한 방법이 아닐까..? 그리고는 한옥마을.. 더보기
전주 한옥마을 한옥마을의 유래 을사늑약(1905년)이후 대거 전주에 들어오게 된 일본인들이 처음 거주하게 된 곳은 서문 밖, 지금의 다가동 근처의 전주천변이었다. 서문 밖은 주로 천민이나 상인들의 거주지역으로 당시 성안과 성밖은 엄연한 신분의 차이가 있었다. 성곽은 계급의 차이를 나타내는 상.. 더보기
지리산의 가을 지리산의 가을 선유동골의 무명폭포 해년마다 늘 이맘때가 되면 이곳 선유동골의 무명폭포에 내려앉은 가을이 궁금해서 이쪽으로 달리곤 했었다. 선유동으로 올라서 쌍계사로 내려오거나 내원골로 내림하던 산행 무슨 용기였던지 가끔은 혼자서도 이 인적없는 오지 산골에 등골시린 전.. 더보기
쑥부쟁이...지도 꽃이라네요..! 쑥부쟁이...지도 꽃이라네요..! 퇴근시간, 벌써 빛이 없어진 늦은 시간애매하게 남아있는 약속시간...! 그 약속시간을 어떻게 땜빵해 보겠노라 도로가변쑥부쟁이한테 눈길을 주어본다. D-80 바디에 마이크로렌즈를 얹었는데80 은 빛 없는 곳에서 늘상 한계를 보인다. 셔속도 문제지만 감도를 400까지만 올려도화면입자의 거친모습이 눈에 훤히 보이는촌시러움..! 이것들도 곱게 다시 담아두면 좋을듯 싶으면서도낮 길이가 짧아진 요즘, 퇴근시간에이 녀석들과 만나기란 좀처럼 쉽지가 않다. 집 뒷산인 안심산온통 쑥부쟁이가 지천으로 널부러져 있던데..ㅎㅎ 이것들을 언제 제대로 만나로 가끄나...! 더보기
지리산 칠선계곡....대륙폭포에서 하봉 오름하기 지리산 칠선계곡의 가을 ..... 대륙폭포에서 하봉 오름길 1. 산행 장소 : 지리산 칠선계곡 (대륙폭포골에서 하봉으로 ) 2. 산행 일시 : 2013 . 10. 21 ( 월요일) 3. 산행 코스 : 추성리 - 용소 - 문바위 - 칠선폭포- 대륙폭포골- 초암능선골( ?)-하봉 - 허공다리골- 광점동 - 추성리 4. 산행 참석자 : 풍경소리님. 돌팍 5. 준비물 : - 가을등산복장 (긴팔짚티,여벌옷, 윈드자켓 ) , 베낭(오스프리 38리터) 선글라스 . 스틱1개, 장갑 . 손수건. 다용도 칼, - 물500ml 2통 . 막걸리2병, 소주 1병, 도시락, 삼겹살(풍경님), 등산용 불판 , 버너, 가스 - 카메라 nikon D700 ( 24-70mm ) 6. 이동 수단 : 풍경소리님 자가용 7. 오늘의 날씨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