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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삼아 둘러보는 보성 제암산 철죽산행 보성 제암산 철죽산행 토요일 성제봉의 진저리치는 악천후 산행 후 바로 다음날인 일요일( 2021년 5월 2일)날 다시 집사람과 제암산 산행을 하게 되었다. 코스는 휴양림 - 곰재 - 사자산 - 무장애데크길 산행시간이나 도상 거리는 큰 의미가 없어서 생략한다 너무 오랜만에 가보는 제암산과 철죽군락지 휴양림도 철죽군락지도 많이 변한 모습에 새삼 놀랍다. 제암산 철죽은 5월 첫주 일요일인 2일 현제 절정의 개화를 넘어가는 상태로 다른때보다는 훨씬 일찍 피였던 모양이다. 이날이 절정을 보이지 않을까 싶었는데...한타임 늦었다. 성제봉은 같은 시기이면서도 60% 개화를 보인반면 초암산이나 제암산은 훨씬 빨랐던 것이다. 철죽 군락지의 해발고도가 그만큼 사자산이 낮다는 의미일 것이다. 돌머리의 산행일지 07 : 00.. 더보기
하동 성제봉 철쭉과 섬진강 하동 성제봉의 철쭉군락지에서 보이는 섬진강 ▣ 산행지 : 하동 형제봉(성제봉) ▣ 산행 일시 : 2021년 05월 1일(토요일, 근로자의 날) ▣ 산행 지기 : 오랜산행지기인 세석과 산악회 지인 2명 ▣ 산행코스 최참판댁 주차장 - 한산사 - 고소산성 - 신선대 . 구름다리 - 성제봉 1봉 , 2봉 - 활공장 - 원강재 - 청학이골 - 선불선원 ▣ 이동차량 : 돌팍 애마 ▣ 기억꺼리 - 산악회 동생이 노고단으로 살방한 고산준령 트레킹을 가자던 것을 - 노고단의 길어지는 겨울과 늦어진 봄꽃으로 인해 하동 성제봉으로 산행지를 변경했다. - 성제봉 구름다리의 재개통된 모습도 궁금하고, 여태 한번도 만나지 못했던 철쭉군락지 개화도 궁금했다. - 이날 날씨는 12시 이후부터는 깔끔하게 맑을것이라던 예보가 하산종료.. 더보기
여수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 더보기
월출산 향로봉의 암릉길을 넘다. 월출산 향로봉능선의 아찔한 암릉을 넘다. ▣ 산행지 : 영암 월출산 향로봉 좌, 우 능선 ▣ 산행일시 : 2021년 04월 26일 (월요일) ▣ 산행지기 : 풍경소리님과 둘이서 ▣ 산행코스 : 향로봉 좌우능선 원점회귀 산행 녹차밭 - 향로봉 좌능선 - 향로봉 우능선 갈림길 - 향로봉 - 미왕재가는 정규등로 - 향로봉 좌능선갈림길- 향로봉 우능선 - 녹차밭 ▣ 도상거리 및 시간 : 도상거리나 산행시간은 크게 의미가 없을듯 싶고, - 도상거리에 비해서 산행 난이도가 중상급 이상으로 빠른 걸음을 할수 없다는 것만 기억한다. - 사진놀이 시간 또한 해도 해도 많아서 산행시간을 체크하는것도 의미가 없을것 같다. - 다만 09:05분에 산행을 시작하여 5:50분에 산행 종료를 했다는 것만 기억꺼리로 남긴다. - 점.. 더보기
월출산 향로봉 좌.우 능선 향로봉 좌우능선길 산행 이날은 아주 아주 천천한 산행과 해도 해도 많은 사진을 담았던 산행애였던 탓에 아무리 간추려서 버려도 남아 도는게 그만그만한 사진이다. 게다가 산행지기였던 풍경소리 핸폰에 포착되었던 지 모습까지 더해져서 산행사진의 과한 업무에 시달리게 된듯 싶다. 그래도 버리지 못했던 산행기록 사진들을 두서없는 설명으로 남겨둔다. 향로봉 좌능선의 들머리에 주차를 하고 산행을 시작했다.. 산행도중에 걸려왔던 전화한통 출입금지 구역에 왜 주차를 했느냐..? 지금 어디냐 ? 빨리 차량을 이동시켜라,..! 향로봉 좌능선 들머리에 이런 출입금지 바리케이트를 0단에서 설치를 했다. 출입하지 말라는 실적표지같기도 하면서 비탐을 하는 산꾼들에게는 명확한 산행 들머리의 이정표가 되기도 한다는 넌센스같은 현실..... 더보기
강진 병영 홍교 더보기
소매물도 등대길 소매물도 등대길 다녀오기 ▣ 일시 : 2021년 04월 18일( 일요일) ▣ 코스 및 메모 - 선착장에서 열목개까지 왕복 트레킹 - 물때 시간이 맞질 않아서 등대섬까지는 들어갈수 없었음 - 매물도 당금선착장에서 11:30분 배를 타고 들어가서 12:00 분에 소매물도 선착장에 도착 - 천천히 돌아나오면 휴식포함해서 2 - 3간쯤 소요된다. - 트레킹후 그래도 1시간 이상 남는 시간은 주변 관광이나 좌판 할머니표 해삼안주에 소주한잔도 일품이다. - 소매물도에서 조구선착장으로 나가는 마지막 배 시간은 16:15분이다. 당금마을에서 시작하는 매물도 8자형 트레킹을 마치고 소매물도로 가기위해 당금선착장으로 내려간다. 전날의 그 얼척없이 몰아치던 거친바람과 미세먼지는 거짖말처럼 사라지고 없다. 매물도 캠프 및 트.. 더보기
매물도 해품길 매물도 해품길 트레킹중 핸드폰이 아닌 카메라로 담았던 사진을 쉽게 버리질 못하고 이것도 기록이랍시고 저장을 한다. 확실히 첫날 저녁시간때 사진은 황사도 많았고 사진 색감이 좋질 못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