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다한 산 이야기/길위에서길을묻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수 철길공원 따라걷기 여수 철길공원 2012년 KTX역과 선로 전철화, 개량화 사업으로 현재의 폐철도길에 트레킹 자전거전용도로를 위한 공원이 조성되었다. 덕양역 – 롯데마트 – 전남병원앞 – 여천역 – 쌍봉가도교 - 둔덕(문치아치교) - 미평역 – 버스터미널 – 진남경기장 – 오림터널 - 만성리(만흥공원) 까지 도상거리 , 편도 16.1 km,( 왕복 32.2km )다 트레킹에 필요한 소요시간은 2시간 30정도 예상(여천역에서 만성리까지는 평균 2시간 정도 소요.)된다. 차후 2023년까지 율촌면 율촌역까지 연장해서 공원화 사업을 조성할 것이라고 한다. 이 구간을 집사람과 빠른 속보로 걸어 보았다. 10월 3일 개천절 오전에 소요시간은 여천역에서 만성리까지 1시간 40분 소요되었다. 진남경기장에서 10분 휴식 아주 빠른 걸음.. 더보기 여름 끝자락에 둘러보는 화태갯가길 여수 화태 갯가길(여수갯가길 5코스)를 역주행으로 둘러보다. 화태갯가길 트레킹 일시 : 9월 9일 일요일 오후 코스 : 월전마을 - 1구간 - 치끝 - 삼각산 - 꽃머리산 전망대 - 4구간 - 묘두 - 3구간 - 독정항 - 2구간 - 월전마을 길동무 : 니콘이 + 갤럭S8 과 함께.. 추석연휴때 가족들이 낚시를 해보겠다기에 난생 처음 들어보는 화태도 독정항 답사차 들렀다가 생각치도 못했던 갯가길이 있다기에 여타한 사전 준비없이 쉽게 덤벼보게 되었다. 시작점에서 출발 1구간부터 5구간까지 걷는게 정석이고 이정표 또한 여기에 맞춰져 있는듯 싶었는데 우습게 여기고 대책없이 걸었던 탓에 이래저래 갈팡질팡 혼란의 연속이였다. 13 : 10 월전 마을 출발 13 : 30 전망대 13 : 45 화태분교장 아래 방파재.. 더보기 동네 산책길에서 만나는 풍경들 운동삼아 걸어서 출근하는 숲길과 저녁시간에 걸어보는 동네 주변의 불빛들을 핸폰으로 담아 보았다. 핸드폰 카메라의 성능 테스트와 사용법을 익힐겸... 계속해서 말썽을 일으키던 다리가 다시 출퇴근길을 걸을수 있을만큼 회복을 보이고있다. 물론 예전만큼의 회복은 지루하고 더뎌서 쉽게 올라오질 못하고있다. 아니 더 나빠지고 있다는게 맞을런지도 모를 일이다. 동동다리 더보기 저도 비치로드길 ◈ 저도(猪島)(도섬) 경남 창원시의 마산합포구 구산면 남서쪽에 위치한 섬 섬 북동쪽의 저도연육교를 통해 구산면 구복리, 즉 육지와 연결되어 있다. 섬이 마치 돼지가 누워있는 형상과 같다하여 저도(猪島)라고 하였다가 점차 도섬으로 지명이 바뀌었다. 이 섬의 가장 높은 봉우리 용두.. 더보기 남도삼백리길 1코스 , 순천만 갈대길 10월의 마지막 주말 1박 2일 동안의 직장 워크샾 행사가 있었다. 토요일 오후와 일요일 오전 그중 일요일 오전은 지리산 솔봉능선 산행이 있었던 날이다. 약골인 내 체력에도 한참 모자랐던 산행길에 행사도 오전중에 마무리하고 집으로 복귀를 했다. 해서 아쉬웠던 발품에 헛심을 더 실어보겠노라고 와온에서 시작해서 별량 화포까지 이어지는 남도 삼백리길 중 순천만 갈대길을 걸어 보기로 했다. 벨트쌕에 애물단지 카메라와 조그마한 물 한통을 벗 삼아서.... ▲ 해룡 와온 솔섬으로 유명한 곳, 사진 왼편으로 솔섬 해넘이 사진 포인트인 에코비치 펜션이 자리하고 있다. ▲ 에코비치 펜션 ▲ 일몰사진 유명한 배경이 되는 솔섬 ▲ ▼ 순천만 와온 에코비치 펜션 앞에서 담아냈던 솔섬 일몰 솔섬으로 해가 떨어지는 시기를 잘 맞.. 더보기 아랫 꽃 섬 하화도 트레킹 ▲ 아랫꽃섬 하화도, 그리고 맞은편은 윗꽃섬 상화도 3월의 4번째 주말 일요일 한동안 캠핑도 잊어먹었고, 가족산행도 발길을 끊은지 오래였는데 간만에, 아주 간만에 가족 봄맞이 트레킹을 꽃섬으로 유명한 하화도로 다녀왔다. 베낭에는 이것 저것 바리바리 싸 짊어지고..ㅎㅎ 그것도 엄.. 더보기 여수 갯가길로 떠나는 힐링여행 일요일날의 고흥 적대봉 산행, 그 후유증이 만만치 않다. 마지막 남겨두었던 휴가를 사용하여 못갔던 무등산, 아니면 지리 천왕봉이라도 다녀와서 한해, 종산을 해야지 싶은데 주님과 너무 깊이 사귀였다는 연유로 , 월요일 아침은 완벽하게 혼미해진 체력으로 회복 불가..! 집에서 마냥 .. 더보기 강진 백련사에서 다산초당 가는 숲 길 강진 고향에 갔었던 주말...! 잠깐의 짜투리 시간을 이용해서 백련사에서 다산초당으로 넘어가는 숲길을 다녀왔다. 진달래와 동백이(만개했던 동백이 떨어지는 시기와 진달래 피는 시기가 일치함) 피여나는 3 , 4월 즈음이면 더 멋진 숲길이 될수도 있겠지만 아이들 걸음에 맞추어서 가볍..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