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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허기진 지리산...그 그리움을 찾아가다. 늘, 허기진 지리산... 그 그리움을 찾아가다. 1. 산행 장소 : 지리산 상봉 2. 산행 일시 : 2012 . 03월 28일(수요일) 3.산행 코스 : 중산리 - 망바위 - 문창대 -세존봉- 로타리산장 -천왕봉 - 장터목산장- 중산리 4. 산행 지기 : 세석, 돌팍 5. 준비물 : - 물 500 리터 1병, 막걸리 2병, 개인도시락, 과일조.. 더보기
세한지우 동백꽃 대나무·소나무·매화나무를 세한삼우(歲寒三友)라 하고... 다른 식물이 모두 지고 난 겨울에 피는 동백꽃을 추운 겨울에도 정답게 만날 수 있는 친구에 빗대어 세한지우(歲寒之友)라고 부르기도 한답니다. 몇일째 출퇴근길에 담아보던 동백꽃을.. 더 늦어지기 전에 올림니다. 가수 송창.. 더보기
동석산...작지만 , 한없이 위험하고 앙칼진 산 동석산...작지만 , 한없이 위험하고 앙칼진 산 1. 산행 일시 : 2012 . 3. 25(일요일) 2. 산행지 및 산행 코스 : 동석산(童石山) 240m (전남 진도군 지산면 가학리) 천종사- 종성바위 - 칼날능선 - 220봉 - 동석산(219m) - 석적막산(240m) - 헬기장 - 가학재(170m) - 작은애기봉(278m) - 큰애기봉(283m) - 세방낙조 .. 더보기
Jeg Ser Deg Sote Lam - Susanne Lundeng 연하마을 노루귀를 찾아서... 향일암 노루귀가 그 절정의 끝을 내리기 시작할때쯤이면 여수의 또다른 숨은 정원에서 노루귀와 꿩의바람꽃 그리고 현호색이 지천으로 피여난다는 율촌 연하마을을 찾아 나섭니다. 혼자서 찾아 헤매이는 이 숨은 정원...! 글쎄 죽어라 찾아온 이곳은 꽃은 사방에 널부러져 밟힐까 무서운데,.. 주변정리가 깔끔하질 못해서 사진으로 담아내기는 좀처럼 힘이 듭니다 게다가 오후5시가 가까와 지면서 서산으로 기운해가 긴 그림자를 그려냅니다 결국...숨은 정원을 찾은것으로만 만족을 하고 하산을 합니다 다음 언젠가를 기약하면서... 토요일 주말입니다. 블러그도 주말에는 쉬여야 하는 것이겠지요..ㅎㅎ 주말에도 어쩌다가 저의 블방에 오신분들...! 기분좋은 음악 한곡 듣고 가셨으면 싶습니다 흐르는 곡은.. 더보기
Rosen Og Gresset - Karoline Kruger Rosen Og Gresset(장미와 잔디) / Karoline Kruger 북유럽, 노르웨이 태생, 프랑스에서 가수와 배우로 활동, " 케롤라인 크루거( Karoline Kruger ) 한없이 이쁘기만 했던 소피 마르소, 젊은 청춘들의 영원한 첫사랑이였던 영화 'You call it love'의 주제가를 불렀던 사람...! 이사람의 또다른 멋진 음악을 추적 추적하게 비 내리는 꿀꿀한 날에 맑은 음성으로 기분전환 해봅니다. "우리는 이제 완전히 자유야!" 하지만 정원을 지나가는 사람들은 너무도 냉정하게 지나쳐 버렸을뿐 그 나쁜 잔디들이 너무도 무성하게 자라서 장미가 꽃필수 없었기 때문이었어요 그리고 잔디들은 제대로 자랄수 없었고 정원은 소리없이 잿빛으로 변해 갔어요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이제 들어보.. 더보기
광대나물...그 가난한 풀꽃들에게도 희망을.....! 광대나물....그 가난한 풀꽃들에게도 희망을..! 광대나물의 이름들 : 잎은 마주나고 심장 또는 콩팥모양이면서 코딱지를 닮아 있는것처럼 보여서 다른 이름으로는 코딱지나물이라고 불리우는 광대나물은 꽃술의 모양새가 입입술은 짧고 아랫입술은 앞으로 길게 내민형상이 마치 광대가 발을 모아서서 춤판을 벌리는 형상과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주변의 길가나 공터, 밭등..볕이 잘드는 곳이면 어디서든 잘 자란다는 코딱지나물..! 오늘은 이 광대나물에 대해서 정리를 합니다. 1. 꽃 이름 : 광대나물 학명 : Lamium amplexicaule L. 꽃말 : 봄맞이 2. 속 명 : 긴잎광대수염 , 잎꽃수염풀 , 코딱지나물긴잎광대수염 3. 과 명 : 꿀풀과의 두해살이풀 4. 계절 및 개화기 : 봄. 4-5 .. 더보기
우리가족의 체력단련을 위한 고락산 둘러보기 고락산...우리 가족의 체력단련 산행길 아주 오랜만에 시작하는 가족산행길입니다. 너무 힘들지 않게 조그마한 여수 산들을 하나씩 하나씩 둘러 보자던것이 하루 하루 미뤄져서 이렇게 게을러지고 말았네요..ㅎㅎ 갈수록 아이들은 지 엄마 아빠 따라 나서는 산행길이 싫은지 갈수록 투정.. 더보기
남도의 봄은 어디쯤 와 있는 것일까..? 남도의 봄은 어디쯤 와 있는 것일까..? 한주가 다시 시작되는 월요일 한없이 따스한 봄날일것같은 날들이 다시금 따끔한 추위가 머물러 있습니다. 지도 이름값하는 겨울이였던지라 , 쉽사리 겨울자리를 봄날에게 네어줄수는 없었던게지요..ㅎㅎ 겨울이라는 녀석..! 기운이 쇠약해진 지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