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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마음은 태양/내 삶의 편린들.!

아들과 떠나는 얼치기 초보낚시, 백야도 갯바위 백야도 낚시 12월09일 토요일 / 12월10일 일요일 이틀연속 갯바위 낚시 백야도에서의 방파재 낚시는 낚시꾼들의 문전성시로 감히 한자리 비집고 들어갈 자리가 없다. 천상 위험하고 까칠한 발품을 팔아야지만 한적한 빈틈의 갯바위를 선점할 수 있다. 토요일에는 전갱이 5마리와 폴락, 그리고 전어 1마리, / 일요일에는 뽈락만 30여마리, 그 중 알을 품고있거나 너무 어린 잔챙이는 방생 큼짐막한 쏨뱅이나 우럭이라도 잡혔으면 싶었는데...여타한 반응이 없다. 한동안 원투만 열심히 던졌었는데... 요즘에 와서는 원투보다는 찌낚시에 열중이다. 아들은 루어나 메탈 왼쪽 하화도, 오른쪽은 상화도, 가운데 노을쪽은 고흥 팔영산 방향 왼쪽 하화도, 가운데 상화도와 고흥 팔영산, 오른쪽은 백야도 백호산 백야도 백호산 더보기
아들과 떠나는 얼치기 초보낚시, 여수백야도 갯바위 아들과 떠나는 백야도 갯바위 낚시 2023년 12월03일(일요일 아침) 10:00 -13:30분까지 물때는 13:00 만조 / 바람은 거칠고 추운날 이날의 조과는 놀래미 작은거 1마리와 배도라치 2마리가 전부였고, 그 어떤 반응도 보이질 않았다. 이날은 밑밥도 한참을 뿌렸었는데...춥고 바람 거칠 날들에서는 고기들의 움직임도 없는 모양이다. 주변의 낚시꾼이나 선상 낚시를 하는 사람들 그 누구도 고기를 잡아 올리는 사람을 볼 수 없었던 날이다. 멀리 개도와 화대도 방향 12월 07일 목요일 다시 찾은 백야도 이번에는 짧은 2시간동안 쏨뱅이 25cm 한마리, 뽈락 20cm 1마리 그리고 고만고만한 뽈락15마리정도를 잡았다. 아들의 첫 찌낚시에서 쏨뱅이 대어를 잡은 날 더보기
아들과 떠나는 얼치기 초보낚시. 백야도 2023년 11월 26일 백야도 일요일 오전중 강진 무위사를 다녀온 다음 아들과 떠나는 얼치기 초보낚시를 위해 서둘러 여수로 돌아왔다. 이날은 16:30분에서 21:00분까지 주말 일요일인 이날은 백야도 곳곳에 낚시꾼들이 가득하다. 해서 찾아간 곳 마을이름도 선착장 이름도 모르는 곳 이곳 선착장에도 초보낚시꾼이 들어갈만한 곳이 없어서 조금의 발품을 팔아서 불빛없는 갯바위에 자리를 잡았다. 어둠이 내리기 전까지는 어떠한 고기도 잡을 수 없었고 밤이 내리기 시작하면서 25cm우럭 한마리와 볼락 25마리 정도 잡았던 모양이다. 물론 잡아서도 귀찮은 장어 2마리가 오늘의 조과 성적이었다. 이곳은 낚시를 위한 갯바위로는 가장 좋아 보이는데 잡히는 고기가 없다. 다음에 겨울이 지나면 이곳을 열심히 공략을 해 봐도 .. 더보기
아들과 떠나는 얼치기 초보낚시, 백야도 2023년 11월2일 백야도 남끝 2023년 11월01일 백야등대 데크 백야도 남끝 뒤로 보이는 산은 백호산 백야도 남끝에서 보이는 하화도와 상화도 오늘은 온통 놀래미만 잡힌다. 어쩌다가 더보기
아들과떠나는 얼치기 초보낚시, 낭도 역기미끄터리 아들과 떠나는 낚시여행 일시 : 2023년 10월28일. 토요일오후 장소 : 여수 낭도 역기미끄터리 갯바위 조과 : 보리멸 몇마리, 감성돔 손바닥만한것, 그리고는 맹탕 - 이날 이후 서혜부 가랫대 선것처럼 부종과 통증 - 몸살 감기같은 증상으로 일요일 종일토록 한기에 시달림 - 병원 진료상으로는 전립선이든 여타한 이상 증상은 없다는데 부종과 통증은 호전을 보이질 못하고 있다. 더보기
아들과 떠나는 얼치기 낚시, 화태도. 두문포 아들과 떠나는 얼치기 초보낚시 장소 : 여수 화태도(월정항, 치끝길 방파재), 두문포 일시 : 2023년 10월24일(화요일) - 남아 있는 여분의 년차를 사용하여 지리산 피아골에서 화엄사로 넘어올까 싶었는데 미련처럼 잡히질 않는 낚시라는 것을 다시금 다녀오게 되었다. - 주말이면 조사님들로 가득할 화태도, 평일이면 그나마 우리가 비집고 들어갈 자리가 있지 않을까 싶어서... - 평일에도 중요 자리에는 낚시꾼들로 가득했고, 이날도 조과는 여느날과 별반없이 맹탕 아들은 이날에도 갑오징어를 끌어올리다가 놓치는 아쉬움 가득한 날로 기억될듯 - 낚시로 유명한 화태도에서의 맹탕을 뒤로하고 성두방파재로 이동을 했으나 마땅칠 못해서 두문포항으로 이동 밤 9시30분까지 - 두문포에서는 전갱이 씨알좋은것 7마리, 뱅어돔.. 더보기
아들과 떠나는 얼치기 낚시, 상하동과 두문포 아들과 떠나는 얼치기 초보 낚시 일시 : 2023년 10월22일(일요일) 장소 : 여수 상하동 방파재, 그리고 두문포 조과 : 늘 그렇듯이 맹탕. 무던히도 지루했던 맹탕같은 날 어쩌면 복어에게 밥주러 간 날이지 싶다. 전갱이 한마리, 뽈락10마리, 감성돔새끼 서너마리 방생, 등등 상하동 방파재 옆 갯바위 처음 생각으론 앞에 보이는 갯바위에서 낚시라는 것을 해 볼까 싶었는데 먼저 온 사람들이 가득하다. 낚시를 하는것인지,,,? 여행같은 휴식을 찾아 온 것인지..? 멀리 뒷쪽으로 보이는 곳은 여수의 명물 오동도 아주 멋진 갯바위 ㅎㅎ 딱 두사람만 올라설수 있는 곳 상하동 마을 건너편은 남해 남해 중에서도 응봉산과 설흘산 아들이 잡았던 감성돔 새끼 서너마리... 오후3시 만조 저녁시간이면 갯바위는 위험할듯 싶.. 더보기
아들과 떠나는 얼치기 낚시, 금오도 안도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첫날에 여수 금오도로 여행같은 낚시를 다녀왔다. 행여 연휴때에 사람들이 너무 많이 들어올까 싶어서 연휴 첫날과 둘째날을 선택하게 되었다. 2023년 9월28일 - 29일 조과는 늘 그랬듯이 맹탕에 허방질 그나마 쥐치한마리가 눈이 멀었던지 잡혀서 그날의 사시미를 썰어서 술안주가 되어주었다. 장소는 금오도 장지마을 방파재와 심포 방파재 붉바리 몇마리, 참돔새끼 서너마리, 놀래미 , 장어 등등 금오도 배시간이 많이 남아서 백야선착장에서 잠시 ... 백야도 선착장 보통은 돌산 신기항에서 여천항으로 들어가는데 우리는 집과 가까운 이유로 이곳 백야선착장에서 함구미항으로 들어간다. 금오도 남면에서 안도로 들어가는 안도대교 아래에 장지마을이 있고 이곳 방파재에서 낚시 비렁길이 지나는 곳이라 화장실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