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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마음은 태양/내 삶의 편린들.!

아들과 함께하는 얼척없는 초보낚시 더보기
저녁 마실길에 만나는 여수 야경들 여수의 밤 풍경들 늘상 걸음하는 여수의 웅천해변 간만에 장도라는 섬에 들렀다가 밤풍경을 담았다. 핸드폰이라서 선예도가 많이 떨어지고 장타임에서 흔들릴수밖에 없는 사진이다. 하다못해 삼각대로도 있었으면 싶은 사진들 다음번에는 다이소에서 팔고있는 허접삼각대라도 가지고 다녀하지 않을까 싶다. 장도섬에서 보이는 웅천의 밤풍경 더보기
눈 내리는 날의 출근길 풍경 여수의 눈내린 아침 풍경을 출근길에 담아보았다. 늘상 걸어서 출퇴근을 하는 나란 녀석은 이렇게 눈내린 날에도 어김없이 걸어서 출근을 한다. 무지막지한 설산 산행도 마다하지 않는 나란 녀석은 이정도 눈내린것은 말 그대로 새발에 피 아니겠는가..? 교통은 통제되고 출퇴근들은 늦어지고 , 나름의 혼란일 수도 있었을 눈내린 여수 근...십여년 동안 눈이 쌓일 정도로 내려보질 못했던 여수라서 더더욱 혼란스러웠을지도 모를 일이다. 집에서 직장까지 걸어가는 길과 평소 운동삼아 돌아가는 무선산 둘레길을 아이젠을 착용하고 돌아서 출근을 했다. 소호동의 눈 내린 아침 이 동네는 나름 깔끄막(고지대)에 자리잡은 아파트라서 오늘처럼 눈이 내려서 도로를 덮으면 오도가도 못하는 난감함에 갇히게 되는 곳이다. 오늘도 어김없이 아슬.. 더보기
해남 우수영 해남 우수영과 진도를 가르는 진도대교 이 진도대교 안쪽에 우수영관광단지를 조성했다. 진도 쏠비치리조트에서 나오는 길에 잠시 들렀다. 22년10월17일날에 더보기
저녁 운동길에 보이는 여수 밤풍경 더보기
영광 해룡고와 법성포 3월 1일 삼일절 딸아이가 가고싶어했던 영광 해룡로를 다녀왔다. 벌써 집 떠나 기숙사 생활을 하겠다는 딸아이...! 이사짐을 방불케하는 기숙사 생활용품을 챙겨서 다녀오게 된것이다. 그리고는 시간이 남았고, 헤어지는게 아쉬웠던지 영광굴비의 산지 법성포를 잠시 들렀다. 더보기
여수의 밤 풍경들 저녁 마실길에 핸드폰으로 담아보는 밤 풍경들 예전에는 디세랄이라는 거창한 카메라로 담아보곤 했던 야경 사진들을 요즘에는 한손에 들어오는 핸드폰으로 밤풍경을 담고 있다. 늘 하는 생각이지만 내가 사진 작가도 아닐 것이고 작품전시회를 열것도 아닐것이면 애써 무거운 카메라를 대동할 일이 아닌 것이다. 하긴 요즘은 왠만해서는 뽄대나는 디세랄 카메라를 들고 다니는 사람은 찾아보기 힘들다. 어쩌면 디세랄이라는 하나의 문명이 쇠퇴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를 일이다. 여천 공단 불빛 예전에는 디세랄로 담아보곤 했던 공단야경 이번에는 핸드폰으로 담았는데 어쩔수 없이 화질은 떨어질수밖에 없다. 그것도 삼각대없이 손각대로 대충 찍은 사진이라서.... 그래도 이 핸드폰에도 흔들림보정이 작동이 되는 모양이다. 여천 소호동 동동다리 더보기
가족들 부산 나들이 2021년 12월 12일 아들녀석이 패션디자인에 관심을 가지면서 부산을 연이어서 가게 된다. 이번에는 국제시장 구제옷을 구경하고 싶단다. 해서 당일치기 원정을 다녀왔다. 혹시나 기억날 그날을 위해 잡다한 설명없이 사진 몇장만 남긴다. 저녁 부산야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