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마음은 태양/내 삶의 편린들.!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여름 땡볕아래서 붕어 낚시라...! 강진낚시 언제 : 2018년 여름, 7월인지 8월인지...? 어디서 : 낚시를 모르니 저수지 이름을 어찌 알겠는지요..? 누구랑 : 낚시 고수인 매형, 그리고 유독 낚시에서는 열정적인 아들과... 더보기 친구들 ...잊혀져가는 그리운 시간들 친구들 ...잊혀져가는 그리운 시간들 우와...89년이라...! 대학 2학년때였구나..! 지리산 종주를 몇번 해 보았다는 얼척없는 당당함으로 이 엄청난 겨울 눈길속으로 친구들을 데리고 들어갔으니..참 안죽고 살아온것이 기적이였는지도 모를 일이다. 지금도 이 친구들을 만나면 이때일이 끝없.. 더보기 영취산 진달래 꽃은 얼마나 피였을까..? 지난 4월 첫주의 주말에 영취산 진달래 축제가 있었다. 들리는 소문으로는 20만의 관광인파가 몰렸다는 말도있곤 하던데... 그 실체는 알수가 없을테고... 그나마 꽃이라도 제대로 만개를 했을련지 모를 일이다. 무선산의 개화상태로 봐서는 영취산 중부능선까지의 개화는 조금 빠르지 않.. 더보기 양군의 병문안길에 들러본 조선대학교 더보기 점심시간에 올라보는 무선산 철지난 무선산의 봄 점심시간에 재활이라는 이름으로 천천한 걸음을 해보았다. 결과는 생각보다 좋질 못해서 게을러지고 있다. 무릎이라는 녀석은 운동을 하면 할수록 좋아질것이라 생각했는데 운동이 무리가 되는지 썩 좋질 못하다. 아직은 단순한 시간의 약을 더 복용해야 하는 모양.. 더보기 교통사고 ... 그 기억하기 싫은 아픔의 시간들...! 블로그...! 4달정도 흔적없이 잠수를 탔었던 모양이다. 이렇게 완벽하게 블로그 세상에서 흔적을 감출수가 있을까...? 각설하고... 그동안 교통사고로 병원밥을 한동안 먹게 되었었다. 이제는 컴 앞에 앉을 수 있을만큼의 회복을 했다. 한두장씩 핸드폰으로 담았던 그동안의 병원행적을 무.. 더보기 드디어.... ! 걷는 즐거움에서 해방이 되다...? 12년 5개월 2003년 1월 2일부터 출퇴근길 걷기를 시작했던것이 작심삼일만이 아닌 아주 긴시간동안 줄기차게 걷는 즐거움을 이어갔었다. 비오는날과 과음한 다음날이 아닌 날들에서는 어김없이 한시간씩의 출근길과 시간반동안의 퇴근길을 걷곤 했던 것이다. 참 기막히면서도 나름 대단한.. 더보기 딸아이가 그렸던 아랫꽃섬, 하화도 봄날 어느날엔가 준비없이 떠났던 아래꽃섬 ...하 화 도 딸아이를 위해서 예전에 사용하던 니콘 D80 카메라를 쥐어주었다. 꽤나 무거웠을텐데... 고사리 손으로 열심히 잘 찍었다. 딸아이가 글을 쓸수 있도록 기다려 주었던 사진이 여름이 다 되도록 방치되고 있어서 간단한 메모와 함께 저장을 해 둔다. 더보기 이전 1 ··· 5 6 7 8 9 10 11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