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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백산 정상에는 곰탕 하늘에 완벽하게 잠겼다. 기백산(1,331m) 누룩덤을 찾아가다. 산행일시 : 2024년 6월 9일(일요일) 산행코스 : 장수사 일주문 - 도수골 - 기백산 정상 - 사평마을 - 용추사 - 장수사 일주문 산행지기 : 해우뫼사랑 정기산행에 동참 이날의 날씨 : 비는 그쳤지만 습하고 구름 많은 날, 정상은 운해에 잠겨서 조망은 없었음 기억할 산행 메모    - 해우뫼사랑을 탈퇴(2000년 06월)  한지 4년만에 동참을 했던 날    - 기백산의 조망없는 산행, 운해에 잠겨서 더더욱 조망은 없었다.    - 도수골로 올라서 시흥골 사평마을로 하산하는 순탄한 코스,     - 오랜만에 참석한 해우뫼 산행,  뻘춤하기도 했거니와, 여타한 구설에 오르내리기가 싫어서        혼자서 빠른 걸음으로 하산을 했던 산행    - 그래도 오랜.. 더보기
아들과 떠나는 얼치기 초보낚시 - 화태도 묘두마을 더보기
삼척 덕항산 100대명산 그 쉰여덟번째 산행 삼척 덕항산덕항산 [德項山 1073m]과 환선동굴을 다녀오다.▣ 산행코스 : 골말주차장 - 골말 - 동산고뎅이 - 장암목 - 926계단 - 쉼터 - 덕항산 - 쉼터 - 지각산(환선봉 ) -                      자암재 - 제2,제1전망대 - 천연동굴전망대 - 환선굴 - 골말 - 주차장▣  도상거리 및 산행시간 : 12km 정도, 6시간 45분( 휴식, 환선굴관람시간 포함)▣ 날씨 : 바람없고 맑은 날▣ 특징적 산행메모          - 100대명산58번째 산행          - 원래는 응봉산 산행을 먼저 하고 3일차에 덕항산을 갈 계획이었으나, 응봉산 주차장에서의 비박을 할 수            없어서 덕항산 주차장으로 이동, 덕항산 산행을 먼저 하게  되었음          - 덕.. 더보기
봉화 청량산 장인봉, 100대명산 그 쉰일곱번째 산행 청량산 입석에서 하늘다리와 장인봉을 넘다.▣ 일시 : 2024년 6월4일(화요일)▣ 산행코스 : 청량지문 - 643봉 - 축융봉(850M) - 산성길- 밀성대 - 입석 -                      청량사 - 연적봉 직전의 능선안부 삼거리 - 연적봉 - 자소봉(872M) - 다시 연적봉                      - 뒷실고개- 하늘다리 - 장인봉(869m) - 전망데크 - 금강굴 - 청량지문▣ 도상거리 및 시간 : 14km  / 8시간▣ 특징적 산행 메모       - 100대명산 그 57번째 산행       - 청량산 환종주 중 축융봉에 이어서 청량사와 하늘다리 그리고 장인봉을 넘는 산행       - 축융봉에 비해서 전체적인 조망이 좋고 끝도 없이 이어지는 철계단이 난감했던 곳이.. 더보기
봉화 청량산 축융봉, 100대명산 그 쉰일곱번째 산행 봉화 청량산 환종주 산행 중 첫번째 만나는 축융봉 ▣ 일시 : 2024년6월4일(화요일)▣ 산행코스 : 청량지문 -  643봉 - 축융봉 - 청량산성길 - 밀성대 - 입석 - 청량사 - 능선안부 - 연적봉 탁필봉 자소봉 -                 능선안부 - 뒷실고개 - 하늘다리 - 장인봉  - 전망데크 - 금강굴 - 청량지문▣ 도상거리 및 소요시간 : 14.0km 정도 예상 , 8시간00분(휴식시간 포함)▣ 특징적 산행 메모   - 청량산, 응봉산, 덕항산 산행 여행중 그 첫번째 산행으로 청량산 환종주 산행   - 청량산 산행을 위해 전날 밤에 청량사 입구에 도착, 주차장에서  비박 후 산행  -  삼척 응봉산과 덕항산 가는길에 봉화 청량산을 먼저 선답하게 된 산행이다. 강원도 삼척의 응봉산과 덕.. 더보기
운동삼아 돌아보는 구봉산과 구봉산 둘레길 여수 구봉산과 둘레길 걷기5월의 마지막 주말일 26일 일요일딱히 욕심나는 산행지가 없었다기보다는 지리산 반야봉의 철쭉과 일출그리고 불무장등과 왕시루봉으로 넘어가는 구름들의 난장을 구경할까 싶었는데일기예보상 상태가 좋질 못하다.아침부터 구름 가득하고 오후2시부터는 비가 가물가물 내린다는 것이다.반야봉이 생소한 것도 아닐 것이고지 집 드나들듯 오가던 곳인데...반야봉을 걷고 싶은 욕심은 없다.다만철쭉피어나는 이른 아침에 불무장등 아래로 잠겨있는 운해를 사진이라는 이름으로 담아보고 싶었을 뿐이다.결국 할일없이 눌러앉은 일요일늘상 그렇듯이 조그마한 여수 산군들을 골라서 옆지기와 돌아보기로 한다.무선산과 안심산은 너무 익숙한 마실길 같은 곳이고고락산 또한 너무 자주가서 발길이 땡기질 않는다.물론 구봉산도 별반 차.. 더보기
아들과떠나는 얼치기 초보낚시. 화태도 화태도 낚시, 역시나 눈먼 고기는 없었다. 화태도 낚시2024년 5월19일토요일 백야도 등대 옆에서 손 맛을 보지못했던 얼치기 조사간만에 돌산 화태도까지 장거리 낚시를 떠났다.결과론적으로역시나 얼치기 초보낚시꾼한테는 눈먼 고기가 잡힐수는 없었다.낚시터로는 아주 좋아 보이는데 들물때의 물살이 너무 쌘 모양으로 바닥을 칠수가 없었지 않았나 싶다.장어2마리, 볼락7마리, 망상어1마리...그랬다.가운데  백야도 백호산참...다음에는 왼쪽 옆 선착장에서 다시 도전을 해 봐야 하겠다.       화태대교뒷쪽으로 봉황산과 봉황산 휴양림   돌산 화태도 낚시5월 19일 일요일에 이어 다시금 찾았다.5월24일 금요일주말에는 사람이 많을것으로 예상되어 평일날 남아도는 년차휴가를 사용하여 아침 일찍부터 같은 곳으로 얼치기 .. 더보기
여수 안심산에서... 5월15일 부처님오신날율촌 처가댁 집 정리 후오후시간에 운동삼아 오랜만에 안심산 둘레길과 정상을 올랐다.둘레길에서 보이는 소호동 전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