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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 , 100대명산 그 쉰한번째 산행 태백산 눈꽃을 보러 떠났던 장거리 산행               ▣ 산행장소 :  태백산 국립공원 (1567m)         ▣ 산행일시 : 2018. 02. 25일( 일요일 )      ▣ 오늘의날씨 : 구름 많고 희뿌연 박무가 가득했던 날      ▣ 산행지기 : 해우뫼사랑 정기산행      ▣ 준비물 : 겨울등산 채비      ▣ 산행 코스: 유일사매표소 - 주목군락지 - 장군봉 - 천재단 - 정기바우골     ▣ 특이사항 : 해우뫼사랑 정기산행중 무박 2일간의  장거리 산행               - 일찍 출발해서 정동진의 일출을 볼 요량이었는데 날씨가 선명치를 못해서 일출은 없었다.               - 장거리 여행 특성상 갠적으로 주님의 영접을 많이 했던 치명적인 산행이였다.    .. 더보기
속리산 100대명산 그 마흔두번째 산행 속리산의 가을은 원없이 눈부셨다.                1. 산행 장소 : 속리산 (1,058m ,충북 상주. 보은)                         2. 산행 일시 :  2014 . 10. 19 ( 일요일)            3. 산행 코스 : 법주사 - 세심정 - 문장대 - 신선대 - 천왕봉 - 법주사                      4. 산행 지기 : 여수 해우뫼사랑 5월  87차 정기산행              5. 준비물 :   윈드 자켓,  상하 여벌 옷(속옷 포함), 선글라스,                    -  베낭(오스프리 38리터)스틱1개, 장갑 . 손수건                            -  물500ml  1통   ,도시락 , 얼음맥주 3캔 .. 더보기
영암 월출산 , 100대명산 그 서른일곱번째 산행 영암 월출산 산행, 천황사에서 도갑사까지 ▣ 산행일시 : 2021년 05월 18일(화요일)▣ 산행코스 : 천황사 주차장 - 천황사 - 구름다리 - 경포대능선 삼거리 - 천황봉 - 바람재 - 구정봉 - 미왕재 - 도갑사▣ 도상거리 :▣ 산행지기 : 핸드폰 갤럭시 S10과 함께 ▣ 기억꺼리      - 강진식구들 모임에 맞춰 이틀간 년차휴가를 사용, 그중 하루를 월출산 산행에 사용      - 원계획은 신안12사도길를 걷고 자은도에서 비박을 할까 했던것을         월출산 천왕사 야영장에서 비박하고 산행하는것으로 변경         이마저도 식구들과의 식탐에 눈이 멀어서 간신히 아침에서야 월출산 산행을 시작할수 있었다.      - 도갑사에서 천황사로 원점회귀하는 방법은 기찬묏길(월출산 둘레길 )를 걸어.. 더보기
작심삼주 오블완 챌린지 작심삼주 오블완 챌린지의 21일간 글쓰기쉽지 않았던 챌린지을 완주 했었다. 결코 쉽지 않았던 글쓰기 챌린지그 완주 기념으로 교촌치킨 반반오리지널을 받았다.욕심이야 그 이상 끝도 없을 것이지만이것도 나름 기념이랍시고 남겨둔다. 더보기
무선산의 가을과 애기동백꽃길 따뜻한 여수에도 늦가을이 물들어간다.매일 점심시간마다 산책삼아 올라가는 조그마한 동네 뒷산에도치열했던 한여름이 지나고 겨울문턱인 가을이 지나고 있다.정상을 올랐다가 둘레길 한바퀴를 빠른 걸음으로 다녀오는 1시간의 여유그때그때마다 눈에 들어오는 그림이 있으면 핸드폰 카메라로 담았다. 더보기
삼화마을 뒷산에도 눈이 내렸다. 둘째누님 둘째아들나한테는 조카가 되는 녀석이 광주에서 결혼을 했고오랜만에 모였던 가족들은 강진 시골집에 다시 모였다.2024년 12월7일(토요일)둘째 매형은 이바지 음식을 애써 챙겨오셨고그 이바지 음식으로 조카녀석의 이쁜 결혼을 함께 축하해 주는 시간이 되었다.사촌형님 세분이 더해져서문석형님, 종열형님 그리고 종남형님까지...설 매형은 선약이 있어서 결혼식만 보고 올라가셨고울산매형내는 몇일을 더 유하고 월요일 아침 일찍 가실 모양이다.강진 삼화마을 뒷산인 화방산에도 꼬깔모자를 쓴 눈이 내렸다.2024년 12월8일날 아침에...  삼화마을 동네 샘터였던 삼화정 옆으로 자리잡고 있던 윤씨 지각이 지각옆으로 하늘높이 솟아있던 나무들을 정부지원을 받아 베어내었었나보다.덕분에지각에서 보이는 마을 전경이 시원하다... 더보기
청송 주왕산에는 있어야 할것은 모두 없어지고 없더라..! 철 지난 청송 주왕산에는화려한 단풍도 없고, 그 유명한 사과도 없다.그렇다고 가을 단풍의 최고 비경인 절골코스와 가메봉 코스는 산불예방 기간으로 통제가 되었다.설상가상그 유명하다는 물에 잠겨있는 주산지 왕버들은 물을 빼버려서 물안개도 없다게다가 여수에서 주왕산까지 운전만 4시간 10분기대하고 바랄 것 하나 없는 주왕산을 뜬금없이 다녀오게 되었다.그 바랄것 없는 주왕산을 다녀오게 된 얼척없는 이유라는 게...집사람 직장에서 조그마한 산행팀을 만들어서 멀고도 먼 주왕산 산행을 한다고  한다.그것도 철 지나서 썰렁하기만 할 것 같은 주왕산을...ㅎㅎ완벽하게 초보산꾼들의 모임인 " 산타클레스 "산이라고는 절대 초보들의 장거리 산행을 계획하는 집사람에게  뜬금없는 오지랖이 발동하여내가 운전이라도 해 줄까...? .. 더보기
제주도의 또 다른 섬, 비양도 둘레길 아무런 계획이나 정해놓은 일정없이  떠난 제주여행 3일차이른아침 집사람과 윗세오름을 다녀온 다음제주도의 또 다른 섬하늘에서 날아온 섬이라는 비양도 둘레길을 한바퀴 돌아본다. 비양도 들어가기 전보말죽으로 유명하다는 근처 금능이모네 식당을 찾았으나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하필이면 쉬는날인지, 인적없이 문이 닫혔고방편으로 찾아나선 곳이 허술하면서도 정갈한 보리밥집거창하고 요란하지 않으면서 깔끔하다.한림항에서 비양도 들어가는 배는 2천년호와 비양도호2개의 배편이 있다.어떤 배편을 이용하든 크게 차이는 없을 터비양도 섬 둘레길만 돌아나올것이면반나절이면 충분할 것이고기타 다른 일정을 추가 할 것이면시간적 여유를 가져도 좋겠다.이날우리들 일정은비양도호 13:20분 배로 들어가서마지막 배편인15:35에 나왔다.식당이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