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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마음은 태양/고향이라는이름

추석연휴날에 시골집 다녀오기 2023년 10월2일 추석연휴 임시공휴일에 더보기
시골집 텃밭가꾸기 시골집 텃밭의 변신 일명 도시스타일이라고 해야하나..ㅎㅎ 도심 주변의 주말농장에서 사용하는 박스형 텃밭으로 변신을 꽤했다. 매일 돌볼수 있을것이면 굳이 이런 방식이 필요치 않을것이지만 가끔씩 들르게 되는 시골집은 코딱지만한 텃밭이 숲인지 밭인지 구분이 안될만큼 잡초들의 보금자리가 되곤한다. 해서 박스형 텃밭으로 힘겨운 변신을 했다. 2023년 09월 1일 ,2일, 3일에 걸쳐서... 박스형으로의 변신은 우선적으로 박스밖의 고랑은 거적이나 종이박스로 덮어놓으면 잡초들과의 사투에서 해방이 될수 있다는 것이다. 게다가 나무 박스안의 텃밭도 작물을 심지 않을 경우는 거적을 덮어서 잡풀들의 번식을 예방할 수 있다 한다. 이것들은 일단 방부목을 사용했고 더 오래 버틸수 있도록 방무목 오일스테인을 덧칠했다. 쉬울것 .. 더보기
한여름의 시골집 한여름에 한없이 피고 지기를 반복하는 프록스 대표적인 여름꽃이다. 그러면서도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꽃으로 여름 장마와 함께 완벽하게 녹아내리고 없다. 7월 초 중순까지 피는 꽃일 것이다. 반면 배롱나무는 7월부터 9월까지 백일동안 피여난다고 해서 백일홍이라 한다. 목백일홍, 백일홍, 간지럼나무, 배롱나무 등등의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시골집에서는 진드기가 너무 많아 관리하기 힘들어서 퇴출했던 나무이기도 하다. 더보기
강진 시골집에 만나는 정겨운 친구들 강진 시골집에서 만나는 오래묵은 정겨운 친구들 ▣ 일시 : 2023년 04월 22일(토요일 / 일요일) ▣ 참석자 : 최0호, 조0옥, 유0경, 채0선, 구0영, 최0석, / 신0숙 이상 7명( 장0수는 불참) ▣ 기억해 두면 좋을 메모 - 어쩌다가 상가집에서나 만나던 대학 동기들의 만남의 자리를 만들게 되었다. - 서울, 광주, 제주 순천, 고흥, 여수의 각지역에 흩어져 살고 있는 친구들 모임이 쉽지는 않을 터 애써 먼길 마다하지 않고 달려와준 친구들이 고맙다. - 숙소는 다행히 시골에 펜션같은 집이 있어서 그 시골집에서 대신했고, 경비는 가까운 친구들이 쬐끔 더 부담을 했고, 제주와 서울 친구들은 쬐끔만의 기름값 지원으로 어드벤티지를 적용했다. - 서울 0옥이는 일요일 다른 행사가 있어서 새벽에 떠났.. 더보기
2020 10월의 시골집 풍경 2022년 10월15일 강진 시골집 모습을 담았다. 가을이 한참 익어가는 10월의 어느 멋진날 풍경 이것들도 지나면 기록이고 추억이지 않겠는지..? 이날은 진도 쏠비치 리조트로 여행을 가기위해서 식구들이 모였고 광주 둘째누나는 몸상태가 좋질 못해서 참석을 못했다. 더보기
월출산 조망이 좋은 백운차실 강진 성전 백운차실에서 보여지는 월출산 천황봉과 양자봉 추석이 다가오는 시골집 일요일 벌초작업을 끝내고 성전 월출산 주변의 찻집 찻집에서 커피를 부탁하는 무리수를 두었더니만 역시나 그 맛은 잼뱅이다. 그냥 월출산 천황봉과 양자봉을 구경하는 것으로 만족...! 이날은 2022년 8월29일 월요일이였구나..! 더보기
강진 백운동정원 과 녹차밭 강진 백운동 정원 시골집에 들렀던 7월23일 집 정리를 간단히 마치고 일요일에 보리밥을 먹을 겸 해서 백운동 정원에 콧바람을 쏘이러 갔다. 아주 오래전 총각시절 병원밥을 같이 먹었던 절친 천식쟁이 형과 함께.. 백일홍이 만발을 했을 것이라 나름 기대를 했더랬는데 다른 곳의 베롱나무는 분홍의 절정을 이루고 있는데 이곳에는 이직 감감 무소식이다. 아...베롱나무는 한구루 있었던 것 같고 주종을 이루고 있는게 동백나무 이고 정원 한가운데를 휘돌아 흐르는 물줄기 옆으로는 고목의 뽕나무가 자리를 잡고있다. 지금보다는 동백피는 시절이거나 가을이면 이쁘지 않을까 싶다. 백운동 정원 한복판을 가르는 자전거 동호회 회원들 백운동 정원 앞을 휘돌아 나간다는 정원 물줄기가 우천으로 노랑 흙탕물로 변했다. 강진 녹차밭과 양장.. 더보기
가출, 가우도 출렁다리에서 시간을 노래하다. 카페 가출 가우도 출렁다리에서 시간을 노래하다. 전남 강진군 대구면 저두리 320-9 가우도 출렁다리와 짚라인을 타고 내리면 만나는 카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