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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마음은 태양/고향이라는이름

7월의 시골집 풍경 2022년 7월 2일날의 강진 시골집에는 여름꽃의 제왕인 능소화가 만발을 했다. 텃밭에는 해바라기의 이색적 변종을 한 테디베어 또한 한참 피어나고 있다. 장마의 한복판에 들어와 있는 7월 초의 한여름에 비는 구경못하고 찌는듯한 더위만 기승을 부리고 있다. 더보기
시골집의 봄날은 간다. 더보기
장흥 홈골재 오동나무길과 홍교 장흥 옴골재 옆 오동나무 길 홈골재에서 수인사로 올라가는 길 이곳은 장흥 수인산 산행 들머리가 되는 곳이기도 하다. 홈골재 11시 방향으로 보이는 곳은 수인산성과 수인산 정상 병영 홍교 옆 저수지 병영 홍교 강진 화방사에서 보이는 화산리 화산리 라 함은 삼화마을 영화마을 , 그리고 화방마을을 합쳐서 화산리라 부른다. 아래는 화방사 주지스님 더보기
강진 남미륵사 , 철쭉과 서부해당화가 만발을 했다. 강진 남미륵사 한국관광공사 선정 2021 인스타를 빛낸 올해의 여행지 전국 3위에 오른 세계불교미륵대종 총 본산인 남미륵사(전남 강진군 군동면 풍동리) 경내 서부 해당화가 분홍빛으로 화려하게 물이 들었다. 강진 시골집 바로 옆 동네, 수없이 지나치는 길이면서도 여태 마음주고 정성들여 찾아보질 않았던 이곳 남미륵사 이번 시골집 가는길에 잠시 들렀다. 아침시간이면 그래도 조용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생각지 못했던 엄청난 관광객으로 꽃반 사람반으로 사진다운 사진을 담을 수 없었다.잠시 들렀던 기념으로 몇장의 사진들만을 남긴다..다음 해 에는 새벽 일찍 찾아볼것을 기역하면서.. 강진 남미륵사 남미륵사 1980년 창건한 사찰로 법흥스님이 자신이 태어난 고향에 세워서 40년 동안 가꾸어온 절이다 최대의 청동 아비타여래.. 더보기
강진 삼화마을 풍경 - 2022년 3월 2022년 3월29일 집 앞길에 은목서를 심었다. 마을에 향기도 좋고, 소막을 가리는 용도가 될듯 싶다. 더보기
내 어머님에 대한 단상 엄마...! 어머님...! 하고 싶은 말도 많고, 마음 울리는 서글픔이 떠오르는 단어들이다. 그러면서도 어떤 이야기부터 접근을 해야 할지 망설여져서 지금껏 비공개 숨은 사진만 남아서 못다한 어머님 이야기를 기다리고 있다. 하물며 나 자신마저도 이런 사진이 있었나 싶을만큼 기억속에서 지워지곤 한다. 오늘은 어쩌다가 이 사진이 눈에 뛰였고 어설픈 글을 시작해 보려고 한다. 생각날때마다 조금씩...! 더보기
강진 시골집과 가우도 나들이 2021년 5월 15- 18일날 가족들 모임 - 이틀간 년차를 사용하여 긴 휴가를 다녀옴 - 그 중 하루는 월출산 산행 - 원 계획은 신안 12사도길을 걸어볼 생각이였는데 식탐에 눈이 멀어서 눌러앉았음 - 더보기
겨울날의 시골집 풍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