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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마음은 태양/고향이라는이름

구름좋은날 , 강진가는 길 강진 시골집 가는날 구름이 좋아서 오토크루즈컨트롤에 운전을 맞기고 구름을 담았다. 구름 좋은날 일하는 곳에서 구름과 아파트 그리고 교회를 묶어서 담았다. 핸드폰 광각으로... 점심때마도 올라보곤 하는 동네 뒷산인 무선산 이 무선산에서도 구름을 담아 보았다. 강진 시골집에 때아닌 무지개가 그려졌다. 아주 찰나, 짧은 시간동안 드리워진 무지게는 시기루처럼 사라졌다. 시골집을 지들 집인냥 나뒹구는 길냥이 가족들 처마에서 폼나게 잠자는 녀석이 어미이고 새끼들 두 녀석은 잔디밭에서 나뒹굴고 있다. 더보기
강진 시골집, 장마속에서의 여름휴가 시골집에서 보내는 여름 휴가 연일 계속되는 지루한 장마, 그 길고 긴 장마 기간에도 붕어 낚시라는 것을 할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 졌다. 내 실력이야 낚시의 낚 자도 모르지만 천하의 낚시의 고수인 매형이 모든 준비를 다 해주셨다. 일명 군계일학 사장님이신 매형...! 낚시에 취미가 있고 관심이 있으면 낚시만큼은 원없이 배우고 해 볼수 있으련만 꼴에 지가 산꾼이랍시고 산만 찾아 다니고 있으니../ 그 와중에도 아들이 낚시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던 터라...이번 여름 휴가때 다시 한번 낚시고수 매형의 가르침을 받을수 있었다. 일시 : 8월의 첫 주말과 6일 .7일 장소는 해남 남리쪽 저수지와 군동의 시목재, 그리고 군동 신기마을 앞 (낚시를 모르니 저수지 이름도 도무지 몇번을 들어도 기억에 남질 않는다.) 더보기
시골집을 지키는 고양이와 철지난 꽃들 더보기
봄날의 시골집 풍경들 2020. 28 - 3.30 강진 시골집의 봄날 풍경들을 핸폰으로 담았다. 더보기
강진 시골집에서 만나는 고만고만한 꽃들 강진 시골집에서 만나는 고만고만한 꽃들 그리고 덤으로 지리산 꽃 몇장 ▲ 쑥부쟁이 인지...벌개미취인지...? ▼ 아래 사진은 지리산에서 담았던 쑥부쟁이 , 위쪽 사진과는 확실히 다르네 ▲ 이게 왕고들빼기꽃인가..? ▲ 황금조팝 ▲ 부추꽃 ▲ 내침김에 찐드기에 붙어서 옴싹달싹 못하는 파리의 발버둥치는 생존의 현장도 담아 보았다. ▲ 한여름의 제왕같은 꽃인 능소화가 9월말인 지금에도 한두송이씩 늦은 여름을 붙잡고 있다. 아마도 내년쯤에는 지금보다는 훨씩 풍성한 모습으로 늘어져 피어나지 않을까 싶다. ▲ 아...오늘따라 이 더덕꽃이 왜 생각이 나질 않는 것일까..? 큰 사찰의 종처럼 생긴 이꽃... 위집 밭에서 담아 보았다. ▼ 아래쪽은 더덕꽃과 오른쪽 구절초 ▲ 바위떡풀꽃 , 일명 大 자로 피었다고 해서 .. 더보기
여름날의 강진 시골집 여름날의 강진 시골집 더보기
강진 시골집에서의 이런저런 일상들...! 강진 시골집에서의 이런저런 일상들...! 2019년 7월 23일 형님의 두번째 기일 광주 형님집에서 두번째 제사 부산매형과 함께 시골집에 먼저 내려와서 강진집 정리 강진과 장흥 해남 일대 볼거리들 둘러보기 7월26일 서울 매형과 누나가 합류 시골집에서 23일부터 28일까지 지내다가 29일날 아.. 더보기
강진 삼화마을 강진 삼화마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