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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에게희망을/니가 꽃이라고..?

남도 봄의 전령사 ... 노루귀 노루귀 .... 봄을 가장 먼저 알리는 전령사들이 이놈 바람꽃과 노루귀 꽃인 모양입니다. 아직도 못다한 겨울이 길어지고 있는 곳들이 많은 듯 합니다만... 이곳 남도 여수에서는 벌써부터 봄의 기운들이 완연합니다. 눈 구경 한번 제대로 못한 남도 ? 끝자락...! 아쉬운 마음 뒤로하고... 애써..! 노루귀라.. 더보기
봄이 오는 길목에서...! 원없이 게으른 일요일입니다. 종일을 뭉기적 거리다가 ...간신히 일어나 일용할 양식을 구하기 위해 또 게으른 걸음을 마트로 향합니다. 게으른 와중에도 옆지기와 아파트 뒷산을 한번 오르는 길에... 때아닌 봄풍경에 집에 두고온 카메라가 한참을 아쉽습니다. 일용할 양식을 구하로 가는 길에 잠깐이.. 더보기
향일암 바람꽃 향일암 바람꽃 일요일에는 전국적으로 비가 온다고 합니다. 여수 근교 산들에게만 정을 쏟았던 요즘의 산행길...! 간만에 힘겨운 산행을 해보고픈 날이였습니다만...그 ..비가 또 문제입니다. 해서...! 반공일인 토요일(2011년 2.26) 오후에 서툴러 향일암을 둘러보기로 합니다. 이때쯤이면 분명 바람꽃이 .. 더보기
고창 꽃무릇 2차 시기 꽃무릇 2차 시도입니다. 이번엔 계곡에서 열심히 뒹구는데... 그 모기와의 전쟁에 낮은 포폭에 온 무릎이 성한곳이 없군요 어쨌든 오늘은 고수님들 따라다니면서 흉내만 내고 다닙니다. 따라 훔치기를 하여도 표현은 한참을 따라잡기가 힘이 듭니다. 오늘 오후는 이렇게 지납니다. 2010년 9월 19일 일요.. 더보기
선운사 꽃무릇 고창 선운사에 꽃무릇을 찍어보겠노라고....열심히 움직였는데....! 눈꽃만큼 이른 느낌입니다. 한주 정도의 시간 후에 가면 더더욱 만개를 하지 않을까...? 옥정호의 희뿌연 날씨와는 다른 깔끔한 날인듯 합니다. 09월 19일날 10시 즈음인 모양입니다. 더보기
산수유. 매화 더보기
생태공원에서... 더보기
봄이 온다기에.... 향일암에 흐트러지게 피었다는 바람꽃도 결국 지 타임을 잡지 못했고... 이보다는 조금 더 늦게 피어난다는 노루귀도 눈꽃에 밀려나버렸다. 이제는 좀.........더 잘 잡을수도 있을것 같은데....거참...! 어쨌거나..예전 언제쯤엔가 담았던 꽃들을 이봄이 지나기 전에... 몇장만......이라도... ▲ 바람난 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