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마음은 태양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수 선소대교에 보름달이 떴다. 여수 선소대교의 밤 풍경 추석 대보름날 아주 오랜만에 디세랄이라는 카메라와 묵직한 삼각대를 들고 평소에 다니던 밤 마실길 뷰포인트에 사진을 담았다. 더보기 월출산 조망이 좋은 백운차실 강진 성전 백운차실에서 보여지는 월출산 천황봉과 양자봉 추석이 다가오는 시골집 일요일 벌초작업을 끝내고 성전 월출산 주변의 찻집 찻집에서 커피를 부탁하는 무리수를 두었더니만 역시나 그 맛은 잼뱅이다. 그냥 월출산 천황봉과 양자봉을 구경하는 것으로 만족...! 이날은 2022년 8월29일 월요일이였구나..! 더보기 남미륵사 빅토리아연꽃 강진 남미륵사의 다양한 연꽃들 고향 집 바로 옆에 자리잡은 남미륵사 등잔밑이 어둡다고 애써 무관심했던 남미륵사에 다녀왔다. 봄날의 철쭉과 서부해당화도 장관이지만 여름이 지나는 8월말의 남미륵사에는 빅토리아연꽃과 다양한 나라의 연꽃들이 또다른 멋스러움을 보여준다. 세계 불교 미륵대종 총본산남미륵사 세계 불교 미륵대종 총본산인 남미륵사는 1980년에 석 법흥 스님이 창건하였다. 이후 법흥스님이 38년 동안 새로운 건물을 중창하고, 꽃과 나무로 사찰 안팎을 가꾸어 현재의 웅장하고도 아름다운 경관을 갖게 되었다. 현재 남미륵사에는 동양 최대 규모의 황동 아미타불 불상이 있으며, 일주문에서부터 경내에 이르는 길에는 500 나한상이 배치되어 있다. 이 밖에도 대웅전, 시왕전, 33관음전, 만불전, 천불전, 팔각 1.. 더보기 7월달에 찾아보는 노고단 야생화 노고단의 여름 야생화 7월22일의 노고단은 아직 여름이 오질 않았나보다. 여름 야생화들로 천상의 화원이 만들어졌을줄 알았는데 시기적으로 빨랐던 모양으로 8월 중순쯤이 그 절정을 이룰듯 싶다. 원추리, 둥근이질풀꽃, 모싯대, 산오이풀꽃등등 둥근이질풀 ▲ 말나리▼ ▲ 산수국 ▲ 기린초 ▲원추리꽃 ▲모싯대 ▲긴산꼬리풀 ▲까치수영 ▲물레나물꽃 ▲어수리 ▲노루오줌 ▲지리터리풀 ▼비비추 더보기 강진 백운동정원 과 녹차밭 강진 백운동 정원 시골집에 들렀던 7월23일 집 정리를 간단히 마치고 일요일에 보리밥을 먹을 겸 해서 백운동 정원에 콧바람을 쏘이러 갔다. 아주 오래전 총각시절 병원밥을 같이 먹었던 절친 천식쟁이 형과 함께.. 백일홍이 만발을 했을 것이라 나름 기대를 했더랬는데 다른 곳의 베롱나무는 분홍의 절정을 이루고 있는데 이곳에는 이직 감감 무소식이다. 아...베롱나무는 한구루 있었던 것 같고 주종을 이루고 있는게 동백나무 이고 정원 한가운데를 휘돌아 흐르는 물줄기 옆으로는 고목의 뽕나무가 자리를 잡고있다. 지금보다는 동백피는 시절이거나 가을이면 이쁘지 않을까 싶다. 백운동 정원 한복판을 가르는 자전거 동호회 회원들 백운동 정원 앞을 휘돌아 나간다는 정원 물줄기가 우천으로 노랑 흙탕물로 변했다. 강진 녹차밭과 양장.. 더보기 가출, 가우도 출렁다리에서 시간을 노래하다. 카페 가출 가우도 출렁다리에서 시간을 노래하다. 전남 강진군 대구면 저두리 320-9 가우도 출렁다리와 짚라인을 타고 내리면 만나는 카페 더보기 7월의 시골집 풍경 2022년 7월 2일날의 강진 시골집에는 여름꽃의 제왕인 능소화가 만발을 했다. 텃밭에는 해바라기의 이색적 변종을 한 테디베어 또한 한참 피어나고 있다. 장마의 한복판에 들어와 있는 7월 초의 한여름에 비는 구경못하고 찌는듯한 더위만 기승을 부리고 있다. 더보기 시골집의 봄날은 간다. 더보기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