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마음은 태양 썸네일형 리스트형 노고단의 여름 야생화들 짚신나물이란 이름이 붙여진 이유는 크고 작은 잎들이 들쭉 날쭉 달리는 독특한 잎사귀의 모양이 짚신을 연상시키기 때문인듯도 하고 ,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주름진 잎맥이 짚신을 연상시키기 때문인듯도 하다. 더보기 여름을 보내는 이런 저런 일상들 지리지리하게 이어지는 장마 후덥지근하고, 끈적거리는 저녘시간들...! 잠깐 비 그친 시간들을 이용하여 운동이라는 빌미로 이곳 저곳 마실길 다녀온 곳들을 사진으로 남겨본다. 저녁운동길로 자주 가보는 소호동 동동다리와 웅천공원 그리고 여수의 뒷산격인 미평 봉화산까지... 늘상 걸어보는 집 앞 마실길 남들은 이것도 바다랍시고 애써 찾아올수도 있을테고 이곳을 거닐면서 운동을 하는 풍경은 어찌보면 영화속 풍경에나 나올법하지만 지한테는 일상의 한 풍경일뿐 색다른 감흥이 없다. ㅎㅎ 장성지구 선소 유적지에서 보이는 밤 풍경 어둠내린 불빛만 담았었는데...오늘은 넘어가는 하늘빛도 같이 담을수 있었다. 봉화산 등로와 잘 어울리는 미평 봉화산 자락의 저수지 다른때 같으면 이곳도 산행이랍시고 산행기를 작성할법도 하건만 해도.. 더보기 강진 시골집, 장마속에서의 여름휴가 시골집에서 보내는 여름 휴가 연일 계속되는 지루한 장마, 그 길고 긴 장마 기간에도 붕어 낚시라는 것을 할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 졌다. 내 실력이야 낚시의 낚 자도 모르지만 천하의 낚시의 고수인 매형이 모든 준비를 다 해주셨다. 일명 군계일학 사장님이신 매형...! 낚시에 취미가 있고 관심이 있으면 낚시만큼은 원없이 배우고 해 볼수 있으련만 꼴에 지가 산꾼이랍시고 산만 찾아 다니고 있으니../ 그 와중에도 아들이 낚시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던 터라...이번 여름 휴가때 다시 한번 낚시고수 매형의 가르침을 받을수 있었다. 일시 : 8월의 첫 주말과 6일 .7일 장소는 해남 남리쪽 저수지와 군동의 시목재, 그리고 군동 신기마을 앞 (낚시를 모르니 저수지 이름도 도무지 몇번을 들어도 기억에 남질 않는다.) 더보기 시골집을 지키는 고양이와 철지난 꽃들 더보기 2020년의 봄날은 간다. 한동안 애증의 애인인양 곁을 지키던 니콘 디세랄 카메라 언제부턴가는 무게와 게으름의 안일함에 길들여지면서 멀리하게 되었다. 지가 뭐 ...작품사진 찍을것도 아닐것이라는 그럴싸한 핑계를 빌미로 깊숙이 처박힌 디세랄카메라는 그렇게 까마득히 잊혀지는가 싶더니만 왠일로 이번 봄날에 자동차 트렁크에 본의 아니게 실려서 따라다니더니만 아주 간만에 무성의한 쥔의 손길을 타게 되었다. 아이들과 떠났던 남해라는 섬과 고흥 천등산 다녀오는 길에서 벚꽃과 유체꽃을 담아볼수 있었다. 그것마저도 한참을 잊은듯 방치를 하고 있다가 간단한 작업을 마치고 애정 식어가는 다음 블로그에 사진을 올려 본다. 더보기 벚꽃피는 봄날풍경들 2020년 3월의 마지막 주말과 월요일에 장흥 천년학 유채마을과 강진 금곡사 그리고 남해를 나의 새로운 애마...! K7 프리미어로 쭈욱 한바퀴 돌았다 사진은 갤럭시 S10으로 담아서 약간의 밝기보정과 크기조절을 했다. 남해 장평저수지(장평지)에 벚꽃과 유채, 그리고 튜울립꽃이 조화를 일훈다기에 아이들을 꼬드겨서 먼길을 달렸는데...장흥에 이어서 이곳 남해에서도 코로나전염병 방지 차원인지 튜울립 식재와 유채밭 가꾸기를 하지 않았던 모양이다. 아직 철 늦은 개나리와 벚꽃을 대신으로 반영을 담았다. 더보기 봄날의 시골집 풍경들 2020. 28 - 3.30 강진 시골집의 봄날 풍경들을 핸폰으로 담았다. 더보기 소호동의 아침 2020년 2월 9일 산악회 정기산행 아침 버스를 타기위해 걸어가는 길에 일출직전의 여명빛을 담았다. 핸드폰 갤럭시 S10으로... 더보기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71 다음